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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Symposium'11 환영사

환영사

먼저 2011년 Nyskc Symposium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여하신 모든 주님의 종 목사님들을 환영합니다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여 예배회복(Nyskc Movement)을 이루려고 주신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가 주관하고 Nyskc World Mission이 주최하는 Symposium이 여섯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매 해마다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며 정립하고 발표하여 어느덧 해외 한인교회가 시작한 예배회복운동이 오대양 육대주를 건너가며 드디어는 한국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korea'11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신앙이 다시 미국 한인이민교회에서 다시 불이 붙어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북미주는 물론 남미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과 인디아 러시아와 중국 일본 그리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와 뉴질랜드에까지 ‘예배회복“이라는 주제가 화두가 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온 세계 모든 한인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하는자”로 회복시키는 Nyskc Movement의 Theme처럼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가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마리아에서 한 여인과의 대화중에 에수님께서 “마실 물을 달라”로부터 시작하여 “네가 주는 물을 마셔도 목마르지만 내가 네게 주는 물은 한 번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느니라”라는 말씀을 하시고 다시 그 여인이 예배장소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옳습니까 아니면 사마리아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옳습니까” 하고 묻게 됩니다

이렇게 질문한 여인에게 예수님의 대답은 장소에 대한 언급도다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는 말씀과 바로 “나”라고 하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중심에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과 신령과 진정에 예배” 이 두가지가 핵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배회복은 “물과 신령과 진정”이라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만 하는 예루살렘 예배가 형식이 잘 갖추어져 드리고 있었지만 예배할 곳이나 대상이 잘못되고 있다는 말이었고 또 사마리아 사람들이 드려지고 있는 산당의 예배 역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형식적인 예배일 뿐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빠져있고” 또“에배를 드려야 할 진정한 대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의 형식만 있고 또 규정대로 행하고는 있으나 예배를 받으실 분이 없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고 있는 예배는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교회의 분쟁과 교회의 무너짐의 현상은 예수님이 지적한대로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배회복이 중요한 것입니다

내 평생 성령운동을 해왔으며 부흥사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성령충만을 부르짖어왔습니다

예배 속에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은 예배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신령은 성령으로 거듭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진정은 말씀으로 거듭난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신령과 진정은 성령으로 거듭나고 말씀이 육신되어 드려지는 예배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고 말씀이 육신되어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줄어들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없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천국에서 살기 보다는 이 땅에서 장수하며 풍성한 물질을 받고 사는 것만이 축복이라는 잘못된 신앙관으로 말미암아 예배의 대상이 우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받으실 분이신 주님은 없어지고 장소와 형식만이 예배인 것처럼 되어버린 메마른 교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교회부흥과 성장을 구별 못하고 성장일변도가 마치 부흥인 것처럼 착각함으로서 교회의 무너짐은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종교개혁 때를 보거나 혹은 Nyskc Movement의 가장 기초가 되는 아모스서 9:11-15절의 말씀을 보더라도 예배의 대상이 우상으로 바뀌었고 예배의 방법은 형식화 된 백성들의 모습이 나타났을 때 개혁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봅니다

영국에 부흥 미국에 영적 부흥시대 그리고 한국의 100년 동안의 교회의 부흥은 기독교사를 연구하다 보면 엄청난 사건임을 알게 됩니다

이제 Nyskc Movement를 통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라는 예배회복운동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하여 목사님들이 모여 연구하고 발표하는 Nyskc Learned Society는 너무나 중요한 기관이며 또한 연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신앙적 Movement가 일어났지만 그것을 뒤밭침 하여줄 신학적 연구가 없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회복의 신학 연구학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래서 학회에서 연구한 신학적 이론들이 Nyskc Movement를 더욱 활성화 하고 부흥을 이끌만한 하나님의 뜻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앞장서시는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을 비롯하여 기획실장 박재준목사님과 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님 그 외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교수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2011년 Nyskc Symposium에 찾아오셔서 강의를 경청하시고 함께 연구하시는 목사님들을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시고 동역하여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가운데 학회의 강의와 더불어 찬양과 경배 기도와 말씀이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이루어질 것을 간절히 기도하며 섬기시는 교회 위에도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May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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