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너무나 가벼워지고 있다"....."참을 수 없는 예배의 가벼움".....
NWM 미 동부본부 임원기도회가 버지니아 설악가든에서 4월19일 열려....
예배가 캐주얼해졌다. 단순히 음악 스타일만 가벼워진 것이 아니다.....
NWM 실무회장 이병완목사 기획실장 Boaz RU(GTS) 동부본부장 손기성목사 부본부장 한훈목사 총무 심정기목사(국제부) 예배분과 심대식목사, 음악분과 김국민목사 대외협력분과 류광현목사 외에 4명의 임원들이 모여 2018년 컨퍼런스를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이번 컨퍼런스에 관한 기자회견이 있었으며.NWM대표회장 최고센목사 그리고 기획실장 류교수가 함께하여 질의에 응답하고 Nyskc Family Conference Washington DC.'18를 버지니아 교계와 메릴랜드교계의 지도자들의 협력을 부탁하였다.
이날 임원들의 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는 룻기 1:1-5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예배회복운동을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가 무너져서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참된 예배로의 접근인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라면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사라졌으며 하나님이 너무 가까워져서 친밀하다 못해 격의와 예의가 사라졌고 함께 커피마시고 온라인 채팅하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생각과 태도는 예배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80년대 시작된 예배의 변화가 결국 의식의 변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의 변화까지 가져왔다. 80년대 찬양운동은 엄격한 예배의식에서 생기발랄한 찬양으로 전환되면서 예배의 자유를 가져왔다 고 주장했다
이어 90년대는 그 운동이 지역교회 예배로 수렴되면서 "하나님에 대한 개념도 '거룩'에서 '친구'개념으로 변했다. 그것이 최근에는 선을 넘었다. 예배에 대한 기대감, 자신을 추스르고 하나님을 경외할 여유도 없이 사람들과 농담 따먹기 하면서 예배를 시작한다. 산만함을 넘어 방종의 단계까지 이르렀다."는 이유정교수의 글을 인용 설명했다.
예배의 무너짐의 현상은 이뿐만 아니라 "예배의 품격, 권위, 진지함, 광휘가 사라졌기에 마음에 고통을 느낀다.했다
"많은 예배 현장에서 빛바랜 하나님 나라를 토해내고 있으며. 구도자들이 어쩌다 방문한 교회에서 경험하는 주일예배는 우리 끼리만의 언어, 밴드의 시끄러운 반주, 찬양인도자의 설교성 멘트, 천국의 거룩함과 아름다움, 탁월성이 사라진 이 등급에 중독된 예배 모습에 고개를 갸웃거리기까지 하여 오히려 타 종교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예배는 지나친 청중의식, 자극적인 감정주의, 젊은이를 끌어들이는 미끼 등과 같은 불온적인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교회성장을 위한 필요악 정도로 치부하는 등 불안전한 유행 현상으로 그칠 우려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예배의 무한 중심infinite center이 하나님이 아니라 '나'로 교체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모인 예배에서 예배의 주체가 바뀌으며. '나의 필요', '내 공허함을 채워주시는 하나님' 등등 내가 중심라고 가강의 하면서 그래서 예배회복의 필요함을 강조하며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