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Family Conference'22를 앞두고, Nyskc Passion(NP)들을 위한 10일간의 영적훈련"행동하는 믿음"..."믿음은 시선의 이동이다" ...."믿음은 시선의 이동이다.!"
나를 보고 있는 시선을 주님을 향하여 돌리는 것이다.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걷지 못하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향해 도움을 구하는 절대 신뢰의 눈과 같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시선을 주님께 향하라 말한다.
"시편 121:1-2"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라고 고백한다. 그 이유는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시편 121:3-8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어주신다"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게 보호해 주신다"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신다"
"또, 네 영혼을 지켜주신다"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신다"
그분은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는 분이시다.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분이 나를 지키신다. 곤고한 내 영혼에 그늘의 쉼을 주시는 분이시다. 환난을 면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는 분이시다.
믿음은 무엇인가, 눈을 주님께 돌리라, 눈을 들어 주님을 보라.
시편에서 주의 말씀을 들으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말이 하나도 없다. 모든 고백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고백이다.
결국 신앙은 믿음에 대한 것이며, 그 믿음의 대상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호세아 말씀처럼 여호와를 힘써 아는 일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내 믿음의 선명함과 비례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