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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특별새벽기도회, "형식적인 예배는 코메디",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나아가자 !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완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봅시다"....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믿음의 주가 없으니 믿음이 없는 사람...."‘farce" = "Comedy"....

이 백성들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수나, 헛되이 내게 예배를 드리고 헛되이 사람의 훈계를 하나님의 말씀인양 가르친다(막7:6) 한마디로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코메디를 하는 것이다

"‘farce" (우리 성경에 ‘헛되이 내게 예배 드리고’라고 나와 있음)’라는 말은 짧은 ‘소극(笑劇)’ ‘웃기는 연극’ 혹은 ‘코미디’라는 뜻)


예수님은 왜 ‘farce’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그 시대의 예배를 ‘코미디’라고 비판하셨을까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

그런데, 예배자들이 하나님과 아무 인격적(人格的)인 관계가 없이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예배를 드린다면, 그게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입에서는 “주여, 주여”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작 하나님께서 “(미안하지만) 난 너희가 누구인지 모른다(마태복음 7:7)”고 말씀하신다면,

이게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이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the originator, the champion, the initiator and the perfecter of our faith’라고 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때는“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요한복음 4:24)”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우리의 원대로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라(마가복음 14:36)”고 가르쳐 주셨다.


히브리서 12장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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