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Conference Empire'10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Nyskc World Mission에서 주최하는 Nyskc Conference Empire'10에 오신 Nyskcian들을 환영합니다
예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찬양과 영광 존귀와 경배하는 Nyskcian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북미와 남미 유럽과 인도 동남아의 필리핀 한국과 일본에서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을 불러 모아 주신 것은 특별하신 은혜와 은총임을 믿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큰 집회 작은 성회는 물론 몇 명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도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나라는 물론 아주 아름다운 나라까지 다니며 지상의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세워졌던 교회들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한 때 하나님께서 강권적인 부흥 성령의 역사가 있었던 나라들이 불과 1-2세기도 넘기지 못한 체 무너지고 그처럼 부흥하던 교회가 분쟁으로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보면서 공통점으로 느낀 것은 예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한편의 나라에서는 복음의 확산이 작은 불꽃하나가 온 산을 태우듯 번져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우리들이 흔히 말하듯 기독교국가입니다
전 세계 유일 무일한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된 나라아닙니까
19세기 이후 20세기 걸처 세계가 주목할 만한 교회들이 세워졌고 선교대국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선서 때를 보아도 성경 위에 손을 얻고 목사님 앞에서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에도 20세기 들어와 기독교는 나라를 구하는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나라 독립운동을 주도한 세력의 과반수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임시정부 요원들의 대다수가 크리스찬들이었습니다.
민족이 어둠속에 있을 때 민족의 불을 밝혔던 지도자들이 크리스찬들입니다.
월남 이상재, 도산 안창호, 남강 이승훈, 백범 김구, 우남 이승만 이런 지도자들이 민족의 역사의 길목에서 섬광처럼 빛을 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서상륜 같은 분들에 의해 교회가 세워지고 성경이 먼저 번역되었습니다.
세계 선교 역사에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인 나라는 대한민국 뿐입니다.
이런 예가 없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못 박힌 송판을 걸으면서도 신사참배를 반대했다는 이야기는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나온 것보다 더 나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 삼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가슴을 치며 울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 부흥 때 엄청난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부흥했다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적 사실은 오순절 보혜사 성령강림과 같은 위력으로 들립니다.
모세의 출애굽 보다 원자폭탄을 떨어트려 이 민족을 일제에게서 끄집어 낸 광복절은 희년의 해방과 같은 수준입니다.
깽 출신 김익두 목사님이 최고의 부흥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패병으로 죽어가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시대를 이끌게 되었다는 한경직목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선배목사님들의 사역은 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유대민족에게 허락하신 그 수많은 기적과 능력이 이 민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기사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교회는 세계 교회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구약의 성지는 이스라엘이고 신약의 성지는 유대와 소아시아이고 중세의 성지는 유럽이며 근대의 성지는 미국입니다.
하지만 20세기 이후 21세기의 성지는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이것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며 배우러 오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영적인 중심된 나라들은 예배가 살아있는 나라들이었듯이 하나님께로부터 엄청나게 복을 받았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국을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을 동시에 쏘아 부어 세계적인 크리스챤의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기사를 선배 목사님들은 전했고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 말씀에 힘을 입고 전쟁의 잿더미와 보릿고개 속에서 새벽 마다 부르짖으며 눈물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애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금식하며 금요일이면 철야하며, 산에서, 기도원에서 하나님께 매어 달리는 것이 일상적 신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체험과 간증을 갖은 목사님들이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저 역시도 가슴에는 예수님 믿으면 천당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글귀를 써서 목에 걸고는 북 치고 장구 치며 노방전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박사 학위 받은 훌륭한 목사님들이 성경을 문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잘 쪼개기는 하는데 힘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학문으로 주의 종이 되다보니 후배들에게 증거 해 줄 만한 하나님의 위대한 기사들이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보다는 각종 세미나 혹은 웤샆등으로 학문적인 모임을 갖습니다
성전에서 모이기보다는 가정에서 모이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서로 직업이 같고 생각이 같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혹 다른 직업을 가졌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 그룹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무색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갖고 싶은 것은 노트북도, 자동차도, 멋진 집도, 좋은 직장도, 명예나 인기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갖고 싶은 것은 감동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삶에 감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동은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갈급한 인생들에게 기름을 부으시는 것이며 영혼의 양식인 말씀 안에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불신자나 그리스도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영화 음악 스포츠등 문화를 통하여 감동을 얻고자 하는데 이르렀습니다
나에게 좋은 감정만 있다면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감정을 느끼고 여자가 여자에게 감동을 받으면 서로 동성이라도 상관없이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동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영혼의 갈급함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셔도 갈증을 더하는 바닷물을 마시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영생수인 예수님을 마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야단법석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최근 90년대로 접어들면서 기독교 역사상 새벽기도로 부흥한 한국교회에 새벽기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시간이 짧아지기 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일예배가 오전 저녁예배에서 오전예배 한 번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수요기도회도 죽어가고 철야기도도 약화되고 심지어는 통성기도 합심기도가 점점 약화하더니 이제는 성전에서 모이기보다는 가정에서 모이고 교회는 주일에 한 번 모이는 것으로 족하는 듯 가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전도하기 보다는 교회의 시설 혹은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도하는 방향으로 설정되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봅니다
이때부터 교회들은 가파른 성장이 꺽였습니다.
그러더니 이제 사회로부터 교회가 지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감동을 줘야 할 교회가 세상에 실망을 안기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때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시점부터 우리 사회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라고 보낸 학교에서 아들이 친구들에게 맞아 죽어 시체가 되어 돌아옵니다.
딸은 학교 내의 으쓱한 곳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선생님들이 학생과 부모에게 매를 맞습니다. 이제 왕따나 흡연, 음주는 문제도 아닙니다. 청소년들로 조직된 성매매단이 운영되고 있을 지경입니다. 부모들이 자식에게 매를 맞고 버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덕과 윤리가 다 깨어 져 버렸습니다. 이제 어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 마음이 전쟁터에 보내는 마음처럼 무겁고 착착합니다.
경제 부국 만 되면, 보릿고개만 넘어가면, 국가 안보만 보장되면 모든 삶의 문제는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민주화만 되면 정의가 살아나고 돈만 있으면 행복의 보금자리가 건설되는 줄 알았습니다.
학교 교육만 잘 시키면 모든 무지와 거짓과 폭력이 종식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 사회는 더 병들었습니다. 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지식 강국이 되었는데 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 사회에 소망이 없다고 하여 될대로 되라는 식의 삶을 사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공권력을 이용하면 사회를 바로 세울 수 있고 번영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복지국가를 이룰 수 있다고 보지만 싸이코나 싸이코 패스같이 겉만 멀쩡한 정신이상자들이 인간 사냥꾼이 되어 가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른 채 잘 되면 잘 될수록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영혼의 텅빈 공간이 커집니다. 영적인 허기를 더 느낍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의 성공은 더 큰 문제와 아픔을 양산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회도 이와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에서 프랑스는 대혁명을 통해 하나님을 가장 먼저 떠났습니다. 자유와 평등, 인권이 중요하다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 버리고 인간자유 공화국을 만들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고 그들은 저주의 공화국을 만든 것입니다.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삶에서 벗어난 이후 엄습하는 악의 파도로부터 가정과 사회를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자녀를 지킬 힘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여야 합니다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에 예배가 드려져야 합니다
예배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예배하는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의 기름을 다시금 우리에게도 부어져야 합니다.
역사를 창조하는 것보다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보전한 민족들은 오늘날에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유대인들은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명절이면 쓴나물을 먹으며 조상들의 아픈 역사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이나 혹은 한국을 보면 고난과 가난 속에서 축복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해서 이룬 줄만 알고 있습니다.
머리 좋고 실력있으면 무엇이든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세상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사람 신체가 건강하지도 않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주며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성공의 가치기준을 세워줍니다
그래서 애들은 머리 싸매고 공부하고 나만 성공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오직 자기의 꿈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여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환호하면서 얼마나 멋지냐고 감동하며 부러워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인생에 과연 그것이 성공이겠습니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예수님 믿지 않고 세상에서 성공하였을지라도 그들이 가는 곳은 정해져 있고 예수님 영접한 사람은 세상에 성공과 실패와는 상관없이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고 부르며 자녀의 삶을 살게 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예배를 사랑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 예배에 성공한 Nyskcian이 되기를 소원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 모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성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배를 성공하는 것은 인생의 승리입니다.
2010년 Nyskc Conference Empire가 삶에 엘리야의 제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회복되는 Conference가 되었으면 합니다
은혜 받는 Nyskc Conference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응답의 Nyskc Conference Empire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이 기름붙듯 성령에 충만해지는 Nyskc Conference Empire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한량없는 하나님의 축복의 Nyskc Conference Empire'10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Nyskc Conference Empire'2010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다가 거듭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고 신앙생활에서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고 기도와 말씀 전도와 성수주일 일조전납이 예배가 성공에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이 신앙에 기본기요 신앙생활에 가장 아름답게 나타나는 열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증거하시는 분들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들이 참여한 Nyskc Conference Empire'10의 성령의 충만함의 체험이 우리 가문에 대대로 물려줄 만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아마 이러한 가정이야말로 명문 가문입니다.
믿음의 명문 가문은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침대 위에서 혹은 스포츠나 오락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믿음의 나라는 구축되지 않습니다.
힘들여 하지 않는 운동으로 근육은 만들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 없고 고난 없는 영광도 없습니다.
갈등 없는 축복도 없습니다.
누군가 먼저 기도의 거인이든, 말씀 순종의 거인이든, 전도의 거인이든 성령에 충만 거인이든 헌신의 거인이든 예배가 살아 있는 영적거인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 인생 너무 짧고 그러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 갑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러고도 건질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짧은 인생 중에 아름다운 순간과 축복된 시간은 얼마 없고 후회가 더 많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바로 잡지 않고 되는데로 편하게만 산다면 결국 남은 것은 좌절과 후회의 눈물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정과 게으름과 쾌락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를 사랑하는 삶을 산다면 그야말로 축복이 됩니다
비록 짧은 인생, 신속히 지나가지만 내 삶의 발자취가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Nyskcian 들이여 힘 있을 때 하나님을 경배하며 가슴 벅차게 은혜 받고 허리 휘도록 봉사하고 무릎 바스러지도록 기도하는 영적 흔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3박 4일에 짧은 시간이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가 됩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찾을 만한 예배자가 됩시다
예수님이 전해지고 십자가가 증거되는 곳마다 Nyskc Movement가 함께 증거되고 예수님을 증거할 때 쓰임받는 NYSKC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배를 사랑하는 Nyskcian들이 되어 후손에게 무한한 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업으로 상속합시다.
July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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