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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Nyskc Conference Empire'10


소유와 존재라는 주제로 2010년 Nyskc Symposium을 지난 5월에 갖은 뒤 오늘 8년 만에 뉴욕에서 Conference Empire'10을 갖게 된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의 부학회장님과 학회연구실장님 그리고 GTS Prof. GRI Prof. 그 외에도 함께 수고하여 주시는 동역자들과 협력하여 주시는 Nyskcist 그리고 예배를 사랑하는 Nyskcian들에게 인사로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미국 내의 Conf'03 CA, Conf'04 IL, Conf'05 DC., Conf'06 GA, Conf'07 CO, Conf'08 OR, Conf'09 CA, 대도시를 돌며 Family Conference를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Nyskc Family Conference Canada를 세 차례에 걸처 Toronto & Mentorial에서 갖었으며 전 세계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북미주 남미 그리고 유럽과 동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중동과 인디아 동남아시아와 필리핀 오세아니아와 일본 그리고 중국과 한국등 전 세계에 Nyskc World Mission 나라와 지역의 본부들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예수님이 증거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예배회복을 외칠 수 있게 하셨고 또 Nyskc는 예수님을 전할 때 쓰임받는 복음의 도구로 사용받게 된 것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Nyskc World Mission은 Nyskc Movement를 하기 위한 기관이며 학회와 학교 그리고 성회와 문화사역으로 나뉘어 예배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Nyskc Movement의 Theme은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것으로 서 신앙생활은 곧 예배생활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신앙의 본질이며 기본입니다

예배는 신앙의 종합예술과 같은 것입니다

예배에는 기도와 말씀과 전도 성령의 교통하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 안에는 신앙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 예배는 크게 두 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예배로 나타나며 교회를 사랑할 때 전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이웃을 향한 사회적 예배로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바르게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를 예배하는데 성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기라고 하면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애독하는 것 그리고 전도하는 것이며 성수주일하고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의 호흡이며 양식이며 열매이며 교통이며 축복에 도리를 말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NYSKC라고 합니다

회복의 신학을 기초로 Nyskc Movement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매년 한 번 Family Conference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행사를 위한 행사라기보다는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기 위한 훈련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이자 군사이며 사도와 같은 쓰임받는 일꾼이자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종으로서 세워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훈련받으러 들어온 훈련생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경험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경험은 많은 대가를 치루며 얻는 능력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부딪쳐보자 하며 경험을 통하여 터득되는 능력은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물론 세상 살아가면서 무엇이든지 다 준비하여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처럼 지혜롭게 대처할 수는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훈련은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훈련의 특징은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훈련의 특징은 “왜 이런 것을 배워야 하는가”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흔한 말이지만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생명하나와 같다” 합니다

훈련의 수고가 생명과 맞바꿀 수 있다는 말은 진정 깊은 깨달음입니다

훈련의 특징은 평화로울 때 전쟁을 준비하며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지만 반드시 일어난다는 전제하에 배우는 능력입니다


어떤 사람이 배우지 않은 체 스키를 타겠다고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 사람이 산 아래로 내려왔을 때는 이미 온 몸이 엉망이었습니다 다리도 부러졌고 얼굴에는 타박상으로 멍든 곳이 한두 곳이 어니였으며 인사불성에 가까웠습니다

그 이후 이 사람은 스키를 탈 때마다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며 경험을 앞세웠습니다

어떤 사람이 해군에 입대하였답니다 훈련 중에 수영하는 것이 있었는데 무조건 병사들을 물에 밀어 넣더랍니다.


자신은 수영을 할 줄 모르는 터라 물에 빠져 물을 먹고 죽게 될 순간까지 이르자 죽기 살기로 몸과 손과 발을 움직이었더니 조금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 물에 뜨더랍니다

그래서 수영을 배웠다고 하면서 수영은 무조건 물속에 넣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분들은 다 훈련보다는 경험을 앞세운 분들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생활이라고 말하고 또한 영적전투를 하는 군대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평소에 꾸준히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식물에 물을 주면 자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금방 그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자라게 되고 꽃을 피게되는 것처럼 훈련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자기 편한 운동은 근육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 강하고 빠른 운동은 강인한 체력을 만들고 근육을 만들게 되는 것처럼 신앙생활이나 신앙의 훈련은 조금 강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훈련은 가르침과 보호함이 동시에 함께 공존합니다

운련의 댓가는 그리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험의 댓가는 백배보다도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Nyskc Conference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 속에서 늘 해 오던 것을 좀 더 급하고 빠르며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를 시작으로 시작된 하루가 오직 말씀으로 성령에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것을 스케줄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이벤트는 분명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강력한 훈련이라고 할까요 일 년에 한번 전 가족이 다 모여 강력한 훈련에 우리들을 맡겨보는 것입니다

힘들 것입니다

피곤할 것입니다

고통스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처럼 강력한 훈련은 영적 전투에서 가볍게 승리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경험으로 얻은 능력을 부러워하시지 말아야 합니다

경험으로 능력을 얻으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경험으로 얻은 능력은 아주 좁은 지혜입니다

경험적 사고로 영적전투는 아전인수 격이라고 비하합니다.

경험은 위험하여 생명과도 바꿀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훈련은 생명을 얻게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훈련을 통하여 얻은 능력은 다양하고 폭이 넓으며 깊이가 있고 예측이 가능합니다

영적 전투에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뿐 아니라 작전계획을 수립하여 침착하고 냉철하게 대처함으로서 전력의 낭비를 극소화 할 수 있습니다


훈련으로 담대함을 얻게 되고 자신감으로 항상 기쁨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의 신앙생활을 천국훈련입니다

지상에서의 예배생활은 천국생활을 미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복된 생활입니다


Nyskc Conference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회복의 신학연구 학회의 Forum입니다

목회자와 사모님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들이 쓰는 용어는 목사님을 Nyskcist(예배를 죽도록 사랑하시는 분)라고 부르며 사모님을 MH: Ministries Helper(목사님의 베필)라고 부릅니다

첫날 시작으로부터 마지막까지 쉴 새 없이 강의와 예배가 진행됩니다

조금에 훈련이라고 보셔도 상관이 없을 것같습니다

그 중에 금식도 하셔야 하고 노방전도훈련에 팀장이 되셔서 전도자들을 인도하며 노방전도에 앞장서시게 됩니다


다시 학생 같은 마음으로 성도와 같은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다 알고 계시는 것을 다시 듣고 또 들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성장 세미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떤 새로운 것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예배를 다루는 것입니다

이미 하고 계시고 있으며 또한 잘 알고 계시는 것을 다시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목사님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강의를 듣다보면 아주 좋은 것을 별견하게 되리라고 믿고 합니다


목사님들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교회는 회복될 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배가 회복되지 않았는데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겠습니까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것인데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 예배가 성공하겠습니까

말씀이 충만하지 않은데 예배가 성공하겠습니까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저희들이 가장 먼저 진단할 것이 있다면 바로 예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예배 안에는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기도가 회복되지 않는데 성령이 충만할 수 있겠습니까

말씀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진정에 예배를 어찌드릴 수 있겠습니까

말씀에 감동이 없고 말씀에 도전이 없고 말씀이 육신될 수 없다면 예배는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목사님이 회복되면 교회는 회복되고 당연히 가정들은 살아날 것입니다

사모님이 회복되면 교회는 살아나고 가정들은 기쁨이 충만하지 않을까요

교회의 부흥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초대시대의 교회들이 세워지고 모인 자들이 다 사명자로 변화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삶은 소명자요 사명자로 “사나 죽으나 나는 주님의 것이로다”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에는 기적이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과 감동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모여들었고 복음을 날로 날로 번저 나갔습니다


병든자가 고침을 받았고 앉은 뱅이가 일어났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모이기를 좋아하였고 찬양과 찬송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경배가 날마다 계속되었습니다 나누기를 좋아고 구제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내것이 없고 우리 것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율법을 넘어 복음으로 무장되었고 주님 안에 자유함이 넘쳤습니다


예배가 회복된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그들이 성수주일 않하였겠습니까 그들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이 없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겠습니까

그들이 모여 떡을 떼기를 좋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전도하고 선교하기를 거부하였을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Nyskc Movement에서는 이와 같이 말합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가자 말합니다

교회가 없는 곳에서 교회가 있는 곳으로 가자 말합니다

그러므로 Nyskc Conference는 예배회복을 이루기 위한 성회라면 Nyskc Forum은 “예배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며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서 영적예배를 이루려고 Conferen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중심적 신앙을 배우며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Leader로 훈련받는 것이며 예배회복으로 만국의 기업인 예수님을 따르는 생명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으며 온 세계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증거 하려는 축복의 성회입니다


아무쪼록 2010 Conference에 참여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3박 4일 기간 동안 불편하시고 힘들고 내 생각과는 다르다 하실지라도 끝까지 함께 하여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모든 과정에 힘써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Nyskcian으로 거듭나서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부흥의 불꽃이 되기를 소원합시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대표회장 최고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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