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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

주님이 너무 좋아요

전심으로 사랑하지요

다메섹에서 저를 찾아주셨을 때

설레게 하셨어요


봄이 온 것같이

마음이 너무 기뻐

얼었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졌어요


꽃이 피는 듯이

내 마음에 붉게 피어나는

구원의 약속 함이

움직일 수 없게 하네요


온통 주님의 생각으로

붙들려 있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내게 찾아주신

예수님으로 너무 좋아서

늘 봄꽃처럼

웃고 있지요


아직은 눈은 내리고

날은 쌀쌀하지만

주님 오셨으니

내게 봄이 온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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