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선교와 전도의 차이
@전도 - 동질 문화권내의 복음 전파
복음을 언어로만 전하는 것
@선교 - 이질 문화권내의 복음 전파.
복음을 다양한 도구로 포장해서 전하는 것.
Ⅱ.선교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1. 창 3 : 15 - “생육하여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창조 명령 그 자체가 선교라고 할 수 있지만 타락한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의미의 선교는 창 3 : 15의 원시복음에 최초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창 12 : 3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3. 예수님 자신이 수가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파(요 4장)
마 24 :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4. 예수님의 유언 - 마 28 : 19, 20
Ⅲ.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
1. 바울을 이방의 사도로 세우심
(행 9 : 15)
2. 베드로를 고넬료에게 보냄(행 10)
Ⅳ. 바울의 도시선교 전략
1. 큰 도시에 집중
나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를 정해야 한다. 물고기 많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바울은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쳤다. 문화 선교의 경우 문화의 중심지를 공략. 의료 선교 - 병자 많은 곳, 가난한 곳.
2. 선교 대상을 특정 계층에 제한하지 않았다.
롬 1 : 14,15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만나는 모든 불신자가 전도 대상자. 어린이 노인 등.
중보기도의 범위가 넓어야 한다.
3. 젊은 리더쉽 발굴
딤전 4 : 6 이하는 디모데에 대한 훈련 지침이다. - 바울은 젊은 지도력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
사람을 키운다는 것은 죽음 이후에도 일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람을 키워야 하는가?
@동행 -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한다.
@위임 - 권한을 념겨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후임자로 하여금 박수를 받게 하는 것이다.
@연합 - 무협지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스승 밑에 탁월한 두 제자가 있고, 스승이 죽은 뒤 서로 싸운다는 것이다. 무협지 선교가 되지 말아야 한다.“그(녀)가 승리해야 우리도 승리한다”
4. 이미 복음 전한 지역을 굳게 세움
행 15 :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계속적인 관심을 버리지 않았다. 바울 서신서는 실상 그가 개척한 교회에 보내는 목회서신이라 할 수 있다. 그의 관심이 성경이 된 것이다.
반짝 선교일 때가 너무 많다. 단기 선교에 익숙하다. 당신들은 일주일동안 선교지에서 마치 큰 승리를 일구고 돌아왔다고 기뻐한다. 그러나 복음화율이 변동이 없다. 왜 그런가? 복음전파와 복음화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복음화란 복음을 영접한 사람이 교회에 나와 구체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복음 전파 그리고 가시적 영접은 단기간에 나타난다. 그러나 복음화는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파라과이 - 미국에서 선교팀 방문 의료, 과자, 게임, 찬양 엄청나게 몰려온다. 그런데 그들이 떠난 뒤 영접자 5%만 교회에 와도 대단한 것이다.
어떤 선교사는 단기 선교팀 오는 것을 꺼리는 분들도 계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갖다온 후 열매를 말한다.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평신도도 회심을 시키는데 전문 선교사인 당신은 대체 뭐한거요?” 현지 선교사만 무력자가 되버림.
“우리 사랑 영원히”
5. 당신 자신이 위대한 선교전략이다.
Ⅴ. 바울의 선교 자세
1. 완전한 복음을 전하라.
데살로니가 유대인 회당에서 행 17 : 2, 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에베소 교인을 향해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행 20 : 26, 27)
얼마나 회심했는가보다 얼마나 복음을 들었는가에 더 집중.
대만 경험 - 복음을 이미 접해본 사람들이 영접했다. 복음을 들어본 그들은 그 당시에는 결신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를 만나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내가 한 일은 영접을 받는 것뿐이다.
기억하라. 영혼에 들려진 복음은 스스로 역사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복음을 끝까지 들려주는 데 초점을 맞추라. 영접은 내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2. 복음에 대한 무한한 확신을 가지라.
롬 1 : 15 - 17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
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확신은 어떤 심리적 현상을 일으키는가?- @용기를 갖게 한다. 전도할 때 떨려서 못하겠어요 하던 사람도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면 철면피가 된다.
@확신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또 하나의 심적 현상 - 불쌍함.
3. 개척자 정신
고후 10 : 15, 16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 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이는 남의 한계 안에 예비한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도전 정신. 이미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그러나 정상화된 것들은 사실 매력이 없다.
일할 곳을 찾지 말고 일할 곳을 만들라.
롬 15 : 20, 21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4. 경쟁자를 분명히 하라.
빌 1 : 14 - 18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사탄이 대적자가 아니라 신자, 교회를 경쟁자로 삼으면 그 선교는 그 자체로 끝장이다.
“나는 현대 사회가 노쇠한 상태에 있다는 점이 불만스럽다. 나를 매혹할 만한 굉장한 쾌락도 거의 없고, 황홀하게 할 만한 아름다움도 찾기 힘들며,자극할 만한 에로틱한 것도 없고,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거나 내가 도전하고픈 학파나 지적인 입장도 없으며 시선을 사로잡거나 지성을 발휘할 만한 새로운 예술도 없고, 나를 자극하거나 흥분시킬 만한 정치적, 사회적, 혹은 종교적 운동도 없다. 나를 이끌어 줄 만한 자유인도 없는 상태다. 내게 영감을 줄 만한 성인도 없다.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기거나 어려움을 함께할 만한 죄인도 없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생활 방식을 확증해 줄 만한 인간도 없다. 이처럼 지루한 세상에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어슬렁거리기란 참으로 힘든 노릇이다. 나는 미래를 바로 우리 코앞에 놓여있는 서로 연결되고 구속된 현실, 이 놀랍고도 혼란스런 세상에서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사랑하는 소수의 겸손하고 성실한 자들에게 건다” 윌리엄 맥나마라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유진 피터슨.에서 재인용함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렘1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