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주네
- NYSKC

- Mar 3, 2021
- 1 min read
손과 발에 못 박힌
십자가에 달린
그분이 나를 덮어주네
내 육신을
내 영혼을
덮어주네
구름으로 짠 이불인가
별빛으로
촘촘하게 짠 이불인가
육신의 초라함
마른 풀 같은 내 영혼을
십자가로 덮어주네

손과 발에 못 박힌
십자가에 달린
그분이 나를 덮어주네
내 육신을
내 영혼을
덮어주네
구름으로 짠 이불인가
별빛으로
촘촘하게 짠 이불인가
육신의 초라함
마른 풀 같은 내 영혼을
십자가로 덮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