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길....기도하며 드려진 7월의 월삭예배....
2018년 올 해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 날, 첫 시간....
주님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교회와 가정을 승리케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월삭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려....
요한3서 2-4절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7월에는 진리 안에 거하는 성도, 진리를 행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하며, 진리의 삶이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살고, 말씀을 좇아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해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더니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 따라갔던 베드로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서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떠나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시고 복 된 삶이 되었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완벽하고 완전하게 이뤄지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리를 행하는 것은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진리 거운데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며 더욱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한다는 것을 믿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고, 배우고, 깨닫기도 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 창세기 1장 28절 말씀과 같은 복을 내 속에 주셨다는 것을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서 살며, 주신 일들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앞으로 전진 하는 삶이되기 위해 애쓰며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늘 주님을 사랑하고, 동행하고, 의지함으로 영혼이 잘 되고 은혜가 풍성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들을 기쁨으로 대하며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범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순종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고 전하며 우리 속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가이오 장로와 같이 참고, 인내하며, 어떤 불만이나 욕심도 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아름다운 간증의 주인공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또한 말씀에 대한 확신과 우리 주님의 역사하심을 몸으로 체험하게 될 때 어디를 가든지 힘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계시록 3장 8-12절을 통해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 말씀을 소개하며 성전의 기둥이 되려면 믿음으로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사람은 많은 교회의 일을 맡게 되어 있는데, 이 때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 속에 있는 쓴 뿌리를 모두 내어 버리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진리 안에 행하는 일은 주님을 따라, 주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는 삶으로,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잊지 말고 가이오와 같이 늘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며 교회에는 기둥 같은 사람이요,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말씀을 마친 후에는 한 사람 한 사람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하며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리 안에서 행하는 순종의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하며 드려진 7월의 월삭예배는 최고센 목사의 축도로 그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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