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린 딸을 둔 그 그 여인은 부정한 사람이요, 저주받은 사람의 상징은 가나안 사람.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부르짖을 때,.마15:21-28
가나안 여인은 택한 선민이 아니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귀신들린 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이 아니였습니다.
개같은 여인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온 것은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딸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것을 믿었습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러나 예수님은 무응답 무관심처럼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 여인의 문제는 당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뜻을 보이셨습니다
여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뒤를 따르며 소리질러 간절히 구했습니다
예수님께 절하며 "주여 저를 도우소서"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좌절 시킬만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이방인은 개처럼 취급합니다.
자녀의 몫을 개에게 던져주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오직 자녀 만이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입을 자격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여인은 물러 서지 않으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여인은 작은 은혜라도 입을 수 있다면 자녀가 아니라 주인의 개가 되어도 좋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믿음이 크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지를 말합니다.
하나님 외에 대안이 없는 사람이 믿음이 큰 사람입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시70:5)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저를 개라고 하신다면 개도 주인에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먹는다며 간구하며 부르짖습니다
그렇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하나님 나라의 분 깃을 얻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과 바리새 인들이 아니라, 시돈 땅의 한 이방 여인이 이스라엘의 집이요 잃어버린 양이요 예수님 안에서 참된 이스라엘이 새롭게 정의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3월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은 가나안 여인처럼 주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나오 실 때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그분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그분이 상 주시는 분이라는 믿음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부르짖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간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향한 가난한 심령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무 응답 하여도,무시하셔도, 상관없다고 하셔도, 너의 소원을 들어주시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심지어는 차라리 개들에게 던져주더라도 라고 하시며 개 취급을 하신다고 하셨어도 그 여인인 끈질기게 끝까지 예수님을 믿고 매달리며 간구하였습니다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 만을 의지 한 것처럼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기도합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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