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절기와 예수님 사역의 모형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예수님 사역의 모형

(The Appointed Feasts of the Lord - The symbolism of ceremonial sacrifices)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드시 지키라고 명한 3대 명절은 유월절(Feast of Passover)[무교절(Feast of Unleavened Bread), 초실절(Feast of First Fruits: barley)], 칠칠절(Feast of Weeks)[맥추절(Feast of Harvest, the day of first fruits; wheat, 민수기 28:26), 오순절(Feast of Pentecost)], 초막절[수장절, 장막절(Feast of Tabernacles, Feast of Ingathering, Day of Atonement, Day of Trumpets)]입니다.

절기에 관한 한 레위기 23장은 아주 중요합니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출애굽기 34:22)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신명기 16:13-15)

어느 중형교회 목사가 그 이웃에 있는 개척교회 목사가 고생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자기교회에서 성도들을 좀 보내고 싶은데, 무작정 교회를 옮기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합니다. 「

레위기」강해 설교를 6개월 동안 하니까 적지 않은 성도들이 이웃교회로 옮기더라는 것입니다. 성경 일독을 결심하고 창세기부터 시작할 때 이 레위기가 최대의 고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복음이나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고 선입견을 갖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성경말씀에는 필요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이 레위기에서도 많은 영적 보화를 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도 천국의 제자로서 구약과 신약을 열심히 연구하려는 성도에게는 풍성하도록 열린 눈과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신약)과 옛것(구약)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52)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절기들에 대하여 살펴보면 너희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lasting ordinance)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며 그 가운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십니다. 이 절기들에서 우리는 3중적 의미(triple reference)를 찾아야 합니다. 즉 구약의 역사 속에서의 의미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예언적/상징적 의미 또한 성도의 삶에 대한 교훈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즉, 단 한번의 완전한 제사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의 절기와 제사는 더 이상의 의미가 없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초림을 기념하며 재림을 기다리는 성찬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예수님을 통한 예언의 성취와 성도들의 삶에 대한 교훈과 같은 보화들을 캐낼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시편 119:160)

레위기 23장을 통한 여러 가지 교훈이 많이 있겠으나 이 장에서는 성경의 예언들이 어떻게 성취되었나 에만 초점을 맞추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기들은 바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상징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한가지 예 만 들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깊이 묵상하면서 각자 연구해 보십시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히브리서 9:1)

정월 십 사일의 유월절(Passover)은 구약의 출애굽 전야에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안에 거함으로서 죄의 권세가 넘어갔다(pass over)는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출애굽기 12:5-18).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13)

세례요한은 요한복음 1:29에서 예수님을 향하여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선포하였습니다. 그 어린양 예수께서 성경에 예언된 대로 유월절 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피의 은혜와 보호 안에 거함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3-5에 보면 산헤드린 공회가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에 모여 예수를 잡아죽일 것을 공모하되 명절(유월절)에는 죽이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유월절에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들기 때문에 자칫 민요(riot)가 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유다의 배반으로 사태가 급전되고, 유래 없는 야밤의 날치기 불법재판으로 사형이 선고되며, 결국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사로잡히실 때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이렇게(그 날 밤에 사로잡혀 유월절에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6:56)

즉, 아무리 세상의 권세자들이 회의를 하여 법과 제도를 만들고 계획표를 만들어 논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시간표대로 세상의 모든 정황을 움직이시며 신실하게 그 분의 계획과 그 모든 언약들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자들을 두려워 마십시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들은 다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습니다.

무교절 기간 중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신 무교병(unleavened bread)이란 누룩(yeast)없는 빵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많은 경우 누룩은 죄를 상징합니다.(마가복음 8:15)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고 함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대속의 피로 우리의 죄가 사함(가려짐)을 받을 것임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

리고 제사장은 3일 후(안식일 이튿날; 무교절 둘째 날) 첫 이삭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라고(요제, wave offering: waving a sheaf of barley before the Lord) 하셨습니다. 이는 고린도전서 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뒤 3일 후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 첫 이삭을 통한 요제를 드린 날로부터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오십 일을 계수하여 칠칠절을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이 7번 지난다 하여 칠칠절이요, 오십 일이므로 오순절(오=5, 순=10)이라고 불립니다. 이 날은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부활을 증거 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셔서, 약속하신 대로 모여서 기도 중에 있던 제자들에게 폭발적인 성령의 강림을 주신 날이기도 합니다(사도행전 2:1-4).

칠칠절을 기념함은 바로 이 신약시대의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가 올 것임을 예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 드리게 되는 떡 2개(레위기 23:17)와 두 어린 양(레위기 23:20)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향한 성자와 성령의 공동사역을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절기들을 더 연구하심으로 그 속에 숨어 있는 보화들을 캐시고, 성경의 예언들은 반드시 성취되었고, 또,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오심으로 해서 신약시대에서는 절기들을 지키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대신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와 찢겨진 살을 기념하며 떡과 포도주로 성만찬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누가복음 22:14-20, 고린도전서 11:23-29). 특히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리라.”를 묵상하십시오. 당신은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고 계십니까?

이사야서 11:9과 하박국 2:14에 기록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에 대한 비전과 흥분이 있습니까?

회복의 신학연구 학회 개론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는 언제 설립되었습니까? 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에 의해서 지난 2003년 뉴욕에서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연구학회)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Gardena, California 대흥장로교회(권영국 목사)에서 Pastoral Forum을 시작으로 그 이듬해인 2004년

무엇을 가지고 나아갈까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께 나아갈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dk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미6:6-7) 들어가는 말 본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공경

회복의 신학개론

회복의 신학연구학회가 주최하고 NWM이 주관한 Nyskc Symposium’17에서 강의한 최고센목사님의 회복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논문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회복의 신학개론 . 회복의 신학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잃은 복을 찾는 것입니다, 상실한 기업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주신 것을 되찾는 것입니다. 무너진 것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황무한 성읍을

© 2021 by NYSKC World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