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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89명 세례


부산 세계로교회…

공단 한가운데서 해마다 20% 성장


부산의 대표적 공업단지인 녹산공단 안에 해마다 20% 이상씩 커 가는 교회가 있다.

올해도 600명 가까운 성도들이 세례를 받았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13일 오후 결신자 29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례식을 열었다.


손현보 담임목사를 비롯해 이 교회 소속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원로인 김영동(동항교회) 백성호(항도교회) 김옥기(광안중앙교회) 박영준(세계로교회) 목사와 하철환 태국 선교사 등 8명의 목회자가 세례식을 집전했다.


세계로교회는 2005년 258명, 2006년 323명, 2007년 419명, 지난해 590명에 이어 올 상·하반기 모두 589명의 새 성도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손 목사가 1993년 3월 전임 전도사로 부임했을 때 20여명이던 성도 수는 현재 주일 예배 출석 2000여명으로 늘었다.


이런 성장은 교회 간 수평 이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열정적 전도의 힘 덕분이라고 세계로교회는 전했다.


세계로교회는 부산과 진해의 경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교회 인근 5㎞ 내에 주택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부흥하기 힘든 곳이다.

그러나 ‘전 성도 전도 총력’으로 난관을 넘어섰다.


이 교회는 상반기 15주, 하반기 12주를 ‘총력집중 전도주간’으로 정해 사실상 1년 상시 전도 집중 체제를 갖추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전 교인 전도의 날’에는 100여명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버스, 승합차 등을 타고 전도에 나선다.


또 예배나 구역 조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이 새로운 성도들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춰져 있고, ‘1% 나눔 헌금’ ‘무료 개안 수술’ 등 체계화된 지역 봉사 활동도 이 교회의 특징이다.


손 목사는 “교인 전체가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며 “세계로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지역사회를 섬기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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