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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돌이켜보건대 올해는

큼직한 사건보다

작은 일들이

이슬비처럼 내리며

온몸을 적시는

은혜의 한 해였어요

100일을 교회에서

밤을 지새우며

나의 방패시며 요새시며

피난처가 되시고

힘과 능력의 여호와를

찬양하였지요

갈 길을 밝히 보이시는 주님을 따라

기도원에서 Nyskc Momentum을

교회에서 Leadership Academy를

Atlanta,GA Symposium에 이어

UP State 뉴욕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에 참여했어요

습관된 새벽기도

감사로 주일예배

간절함으로 금요철야기도에서

부르짖으며 간구하고

삼일밤을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으로 전했어요

멀리 한국으로 출국하여

Nyskc Family Conference Korea'19를

인도하고

50주년을 맞는 교회에서 부흥성회에서 말씀전하고

매월 한 번씩

죠지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갖었지요

미 동남부 본부에서

내년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발족 예배를 드렸으니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이었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교회 창립26주년 기념감사예배와

극단 미클랏 25주년 정기공연도

감사함으로 마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일 예배로 감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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