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임시변통이라고 할까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하여 하는 행동 내지는 변명같은 것을 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성숙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일 뿐 권장하거나 자주 사용해서는 안된다
물론 우리들이 죄성에 의해서 급한김에 피하기 위하여 행하는 행동이요 말이 우리의 이웃들에게 신용불량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행위이다
만약 목회를 하면서 임시웅변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결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목회자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이나 할 것없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변함이 없으신 모습과 마음처럼 불변의 속성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attributes)은 하나님 자신과 소유하신 것에 관계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에 관하여는 속성들을 사용하지만 사람에 관하여는 미덕들을 사용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본질을 지닌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셨으므로 하나님의 속성을 당연히 지닌 하나님의 본질 그 자체이시다
예수님은 사람의 본질을 지닌 처녀로부터 나셨으므로 인간적인 미덕들을 소유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처럼 땅 위에 계시는 동안 사람에게 속하셨고 또 하나님께도 속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임시적으로 대응하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으셨으며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본이 되셨다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 아니신가
결코 볌합이 없으신 하나님의 속성처럼 사랑과 빛 과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고 또한 헤어지는 과정을 보면 다 이러한 임시적 행동으로 인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어 버림을 받는다
임시적행동으로 임시변통으로 아랫돌 빼서 웃돌 괴어 이리저리 맞춤는 행위와 행동 그리고 마음과 말 때문에 항상 서로가 정상적인 관계를 맺을 수가 없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한번 정하였고 또 사실에 입각하여 행하여야 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또한 내 앞에 사건들이다
Nyskc를 하면서 예배회복을 얼마나 부르짖었는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분들을 만났는가
그러나 그때마다 임시변통으로 일을 행하고 그 자리를 모면하려는 일을 만날 때 참으로 괴롭다
아랫돌을 빼어나 임시 위에다 놓았을지라도 그것은 곧 알게되고 들통나고 무너지고 망가지게 될 것이 아닌가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임시변통을 버리자
Nyskcian들은 꼭 버려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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