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두 번째 Nyskc Seminar를 가졌다
지난 3월에는 대한에수교장로회 합동 서북노회중심으로 갖었고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경기서노회 중심으로 인천과 부평 그리고 부천지역에 목회자들이었다
이 두 번에 걸친 세미나의 중심의 Nyskc를 소개하면서 회복의 신학의 개론을 강의하는 것이었다 물론 회복의 신학개론을 강의하면서 Nyskc Movement History를 설명하기도 하고 목회적으로 접근하는 Method도 선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목회자들의 관심은 역시 설교부분이었고 그 부분에서는 민감하게 반응들 하셨다 그도 그럴 것이 목회자라면 목회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찾지 하는 것이 누가 뭐라고 해도 말씀 증거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듯이 회복의 신학에서 말씀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서 동시에 사람의 관점으로 교육해 가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던 터라 하나님의 관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본질과 현상 알레고리칼과 전통적 성경해석법에 대해서 골고루 강의하였다
역시 본론에 들어가기 보다는 서론적 성격으로 강조하였다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강의에서 목회자들께서는 자기와의 생각이 다른 점을 강조하였고 또 주장하시면서 더욱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지금까지 미국과 온 세계를 다니며 강의 해왔던 것보다는 더 깊이 다루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본론에 접근하였다
관심은 고조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세미나를 참석해보고 많은 경험을 가졌던 분들은 아주 다르다는 표현을 내 놓으셨다 그리고 더 듣기를 원하셨지만 다음을 약속하고 강의를 마쳤다
이제 11월8일부터 있을 4일간의 국민일보주최 오산리기도원 주관으로 갖게 될 Nyskc Forum Korea'10이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같다
사실 미국에서 보는 시각으로는 한국의 목회적 정서를 잘 모르는 터라 국민일보 오산리 기도원이라는 기관들이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규모나 혹은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로는 아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별히 11월에 있을 한국에서의 세 번째 열리는 Nyskc Forum은 전국규모의 목회자들만의 Forum이기 때문에 한국교계에 미칠 영향력은 크다는 것이 주변의 목회자들의 의견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시려는 때가 온 것같다 왜냐하면 한국은 이미 선교적 대국이 되었으며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충분할 만큼 부흥을 이루었고 또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예배회복운동은 온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Nyskc World Mission에 찾이온 이러한 기회는 한편으로는 위기이며 도약의 기회가 이닐 수없다 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15년동안 부르짖고 18년을 준비한 것을 전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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