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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다

(출29:42-43)


1. 예배를 본다 하나님의 영광과 오순절과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보는 예배를 소망합니다. 대하 7:1-3 /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2. 예배를 드린다 제사(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무엇을 드리는가? 우리의 영혼, 마음과 생각, 몸, 예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상한심령을 드립니다. 시 51:17 /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예배)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편109편의 다윗과 같이 상한 심령을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예배는 성전뜰만 밟는 것이 됩니다.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성막은 하나님께 제사(예배)드리는 곳인데 성막을 만드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출29:42-43 /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 예배는 하나님께서 찾아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을 보면 수가성의 여인을 찾으신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여인은 물길러 나왔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입장에서 보면 주님을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이지만 주님의 눈으로 보면 결코 필연적인 사건이요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만나고자 오늘 이 길로 오셨으며 우물가에서 여인을 기다렸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 말씀에서 내가 그곳에서 너희를 만날 것이라고 하셨는데 바로 성막 지성소에서 만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제는 산으로 오를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지성소 속죄소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5. 예배는 하나님께 젖어드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상함 심령을 포함한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하나님품에 더 깊이 파고 들어가는 것(젖어드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평안이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위로가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축복이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치유가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자유가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온갖 좋은 것이 넘치고 있습니다. 예배는 이러한 주님의 품안에 안기는 것, 더 깊이 젖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결론)최소한 한 가지 경우에 해당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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