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6 차 특별새벽기도회."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리는 Nyskc Family Conference가 되기 위한 새벽기도회로 열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여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하며…
Nyskc Family Conference Washington DC ‘18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96차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6월 7일 시작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매일 새벽 다섯 시에 모여 Conference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며 각자 육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이 여름을 성령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별새벽기도회 첫날인 7일 새벽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주제인 히브리서 11장 5-6절과 11장 32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올랐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방법이 두 가지 나오는데 그 중 하나는 믿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 즉 하나님께 산제사를 드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동안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배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말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문을 열었다. 또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주제 말씀처럼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하나님께 나가기만 하면 상주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더불어 히브리서 11장 32절에 나오는 기드온과 바락, 삼손과 입다, 다니엘과 사무엘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에 관해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300명으로, 빈 항아리에 횃불 하나를 들고 전쟁에 나갈 정도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상을 받았던 기드온, 여선지자 데보라와 함께 전쟁에 나가라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상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고 나갔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선지자라는 상, 나라를 구하는 상,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위대한 장군이 되는 상을 받게 되었던 바락과 같이 우리 모두도 이처럼 굳건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했으며, 또 태어나기도 전에 나실인으로 구별하시고, 나를 통해 기쁨을 받으시려고 한다는 믿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 나가면 상을 얻는다는 것을 믿고 나아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선지자가 되었던 삼손, 비록 천한 기생의 몸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나아가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가 되고, 전쟁에 나가서 승리를 거두고, 하나님 앞에 서원한대로 무남독녀 외딸을 하나님께 드렸던 입다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도, 우리의 믿음도 알고 계시는 분으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기뻐하시고 우리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이었던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믿음으로 나갔을 때 골리앗이 넘어지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으며 하나님께 선지자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목동이었던 그가 왕이 되고 교만해져 백성의 숫자를 세고 하나님께 처벌을 받게 되었지만 그 때도 다윗은 하나님 앞에 끝까지 믿음으로 나갔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축복했다. 또 한나가 기도해서 얻은 사무엘을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드리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심으로 또다시 다섯 남매를 더 주셨다고 밝히며 이처럼 믿음으로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반드시 상을 받게 되어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엘은 기도하는 선지자로 이는 하나님 계시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분께 보고하고 하나님은 이를 이뤄주시는 것으로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상 주시는 이심을 믿고 하나님께 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동안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상 주시는 것을 믿는 믿음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둘째 날인 8일 새벽에는 창세기 22장 15-18절을 통해 말씀을 선포했다. 본문인 창세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 목사는 마가복음 12장에 나오는 한 가난한 여인이 드린 연보에 대해 소개하며 예수님께서는 이 가난한 과부가 넣은 것이 오늘 이 연보 궤에 넣은 헌금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는 그 과부가 가난한 중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넣은 까닭이며 하나님께서는 얼마가 남아 있는가, 즉 일부를 드린 것인지, 그의 전부를 드린 것인지 하는 것이 주님의 기준이라고 전했다. 또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모습이나 자신의 전부를 드린 과부의 모습, 예수님이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 준 것은 모두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
다고 밝히며 백세에 얻은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했을 때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바친 아브라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발견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했던 사람인가를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만 준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상 주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고 증거하며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 첫째로, 아브라함은 “하나님 제일 우선주의”로 살았다고 전했다. 백세에 얻은, 귀하고 귀한 아들을 바치라는 시험을 믿음으로 극복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제일 우선이라는 믿음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었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해서 이삭을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라는 뜻임을 깨닫고 하나님 제일 우선주의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행하며 그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그렇게 될 때 오늘의 본문과 같이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되며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드리기를 기뻐했다고 증거 했다. 아브라함은 생명과도 같은 아이를 아낌없이 드렸다고 밝히며 예수님께서 옥합을 부어 드린 여인을 어디를 가든지 증거 하라고 칭찬하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이렇게 아낌없이 드리는 것을 믿음으로 보시고 모든 것을 채우시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아낌없이 드리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권면하며 이것은 하나님 앞에 희생을 드리는 것,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참된 예배, 온전한 예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온 마음과 정성과 힘과 목숨을 다해서 드린다는 뜻이 구약에 아브라함으로 또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며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고 권면했다. 세 번째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힘 있게 의지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능히 살리실 분이심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떨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런 믿음을 가지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될 때 하나님의 기쁨과 감사가 우리에게 임하며 아브라함에게 보내셨던 사자를 보내게 되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5일 앞으로 다가온 Nyskc Conference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갖는 믿음, 우리가 믿음 생활하면서 확신하는 믿음 이 세 가지의 믿음이 우리 속에 가득차서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 가운데서도 승리하는 오늘, 승리하는 Conference가 될 것을 권면하고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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