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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유럽컨퍼런스

Nyskc World Mission HQ. 최초로 유럽에서 Conference를 가져

미국에 신앙의 기초요 뿌리가 되는 영국에서 예배회복을 외치며 Nyskc Family Conference EU'11를 갖었다

4년전 아무도 모르는 영국 런던에 무조건들어가 이호근 이희영목사님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그때는 오직 한 가지는 유럽에서 예배회복운동을 알리겠다는 열정 하나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영국과 독일에 들어가게 되었고 돌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창배목사님을 만나고 이어 베르린과 아헨 그리고 뒤셀도르프를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한인청년들을 중심으로 하는 코스테의 대표 한은선목사님도 만나 뵐 수 있었고 또한 독인 한인교계지도자들을 만나 세미나와 윅샆을 갖기도 하였다


그리고 2차 방문 때는 영국 런던에서 대규모의 포럼이 열렸고 또 Nyskc 영국본부가 세워져 제 1대 문관열목사님 부본부장 이희영목사님이 세워졌다 그리고 다시 독일로 건너가 프랑크푸르트 중심에 유럽본부가 세워지고 현본부장인 이창배목사님 부본부장에는 이동인목사님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때 미국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건너가게 되었는데 GTS, GRI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 목사님들이 참가하여 주셨고 연속해서 도버해협을 건너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렌드를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유럽본부 중심에 포럼과 본부가 세워지게 되었다


유럽에 독일은 영국과 다른 점에 주로 선교사님들이 목회를 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아주 오래전 독일 탄광과 병원에 한국에서 간호사와 노동자들이 대거 독일에 취업이민을 오게 되었을 때 각 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이 그곳에서 정착하여 목회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에 오신지 상당한 시간들이 흘렀고 각 교단별로 초대 유럽선교사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 예컨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육호기목사님을 비롯하여 감리교 장로교 통합측에 소속된 분들 뿐 아니라 기하성에 목사님까지도 그와 같은 칭호를 얻고 있었다

이와같은 영국과 독일에 상황과 조건에 따라 영국 본부 그리고 유럽본부라는 두 개의 Nyskc World Mission의 본부가 세워졌고 그 이후 독일은 박재준, 김은목목사님 이 기하성을 중심으로 한 독일 수련회에 참석 강의 하셨고 또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목회자 유럽포럼에 첨석하였다

이후 유럽포럼에 참석한 유경렬목사님의 강의를 문제 삼은 선교사 한분의 비난과 방해로 유럽에서의 Nyskc 활동에 잡음이 생겼고 그것이 영국 런던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본부의 활동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영국 본부장 문관열목사님이 돌연 한국으로 출국 한국목회를 시작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국본부에 공백이 생기게 되었고 이후 부본부장이셨던 이희영목사님이 본부장으로 자동으로 승계됨에 따라 모든 임원들이 완전희 바뀌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많은 잡음들이 생기게 되었으나 현 본부장 이희영목사님의 활동으로 다시 영국본부가 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참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열기게 된 것은 사람의 힘이니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지혜와 능력과 성령에 인도하심으로 열렸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우선 대회 준비기간이 무려 3년이 되었다

그때부터 2011년에 영국에서 대회를 열리게 됨을 영국 임원들에게 계속적으로 알려왔고 그분들 역시 이 사실을 오랫동안의 반복으로 제시하게 됨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한인교계의 열악한 제정이라든지 환경과 조건 그리고 한인교계의 반응이 가장 문제였다 영국 한인교계와 관계가 소홀해진 사건이 3년전에 있었다

그때 한인교협의 회장 조광진목사님이 Nyskc 영국본부의 임원이었기 때문에 교협주체로 열리는 1년에 한번 있는 연합부흥회에 Nyskc World Mission HQ 대표회장을 초청하게 되었는데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서로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었던 것같다

한쪽에서는 왜 교협행사를 나이스크 대표회장으로 해야 하는가 의견이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 필요한 제정을 Nyskc 세계본부가 감당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어쨌든 이 일로 결국 그 일이 무산됨에 따라 교협과 Nyskc 세계본부 영국본부가 서로의 갈등을 보이게 된 것도 2011년 대회에 아주 어려운 방해 요인이 되었고 또 이번 대회장소가 학교나 혹은 수련장소 내지는 호텔 컨퍼런스 룸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영국 한인교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런던순복음교회에 갖는다는 또하나의 알레르기 반응이었다

영국에 한인인구가 약 삼만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한인교회가 약 70개 그 중에 실제로 눈에 보이는 교회는 약 사심여개 자립되는 교회는 다섯 개 미만이며 각교회 교인의 수가 백명을 넘는 교회가 드문가운데 런던순복음교회는 4년전만 해도 불과 이백여명이었던 교회가 현재 구백명을 넘어 천명으로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 배후를 보면 수평이동이 가장 많았으며 그로 인하여 이웃으로 교회들의 피해가 아주 크다는 인식이 한인교계의 생각이었다

런던에서 교계의 행사라면 다 이곳에서 열리는 동시에 한인사회의 활동도 대부분이 이곳을 주축으로 열리다 보니 당연히 많은 한인들로부터 잘 알려지게 되었고 주변에 한인교회의 문제가 생겨 갈라지는 경우에 그 교인들이 가장 큰교회로 몰리는 현상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부흥을 이루게 도니 교회라는 인식들이 형성되어 있는 터 였기 때문에 Nyskc Movement가 또 그곳에서 열리느냐 하는 반감도 한몫을 하였다


하지만 런던순복음교회 담임 김용복목사님의 이번대회에서 부준비위원장을 맡아주셨고 그 전에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주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장 큰 장소와 예배당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와같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강등 속에서도 본부장이며 준비위원장을 맡으신 이희영목사님의 드라이브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첫째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준비부위원장 김용목목사님이 대회의 여러 가지 상황을 알려주셨고 그리고 개회예배에 GRI Leader 주성철목사님 말씀 증거하여 주셨고 이어 성찬예식에 영국본부 자문위원이신 김호근목사님이 인도해 주셨고 이 때부터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기 시작하였다 이어 이번 대회 기장 중에 식사는 각 임원목사님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맡아 주시기로 한 대로 귀한 음식이 준비되었으며 주님 안에서 서로 교제의 시간을 갖으면서 컨퍼런스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저녁식사 후에 각 분과별로 모이게 되었는데 목회자 포럼에 오리켄테이션은 기획실장 박재준목사님 그리고 MH 사모님 위원장을 맡은 최태영목사님 그리고 NS 순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어 대회의 운영과 예배회복운동의 가장 핵심적 Doctrine을 강의하였고 이어 첫째날 저녁성회에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이 롬12:1-2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예배가 무엇인가를 설교하였다

지금까지 Conference의 또 하나의 강점이라면 코이노니아의 시간이었는데 적녁 성회의 후에 갖는 교제였다 하지만 이번 유럽대회에서는 합숙을 하며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오고가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강력한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다 뿐만아니라 Nyskc Family Conference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새벽기도회에도 나오고 싶으로 나오고 나오기 싫거나 혹은 바쁜일로 인하여 올 수 없게 되었을 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방전도 훈련에서 참가자들이 중심에 따라 참가의 여하를 결정하게 되었으므로 훈련이 도저희 될 수가 없었다


사실 컨퍼런스를 하는 것은 신앙훈련을 강화 하자는 의도이며 예배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자가 되게 하기 위한 훈련인데 훈련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둘째날 새벽부터 시작하여 밤 열시 삼십분에 마쳤으며 이날 포럼과 사모님들의 강의 그리고 NS들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셋째날은 새벽기도 후에 노방전도 훈련을 하게 되었다 항상 그렇게 해 왔듯이 금식하며 전도훈련하는 날이다

조편성을 하였고 또 런던의 가장 사람이 많은 중심에서 노방전도의 훈련이 진행되었고 대회 마지막 날 최고센목사님의 “예수님의 보혈 능력있도다” 히9:11-14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 넘치는 성회가 되었다

한편 매일 대회의 끝나면 미국에서 건너간 강사목사님들은 밤 늦게까지 교재하며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아름답고 복된 시간을 갖었다

대회마지막 날 새벽기도회와 그리고 오전 함께 식사를 하고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모든 대회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날 폐회예배에서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은 “Nyskc Docrine"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셨고 내년 8월 독일에서 유럽대회가 열리게 되었음을 알리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에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마는 가장 큰 수확이라면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Nyskc Movement가 진행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영국본부 임원들께서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좀더 분명하고 확실하게 Nyskc Movement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이었다

본부장 이희영목사님 부 준비위원장 김용복목사님 자문위원에 김호근 목사님 외에 두분 그리고 이영규 권영중 이한우 하두형 이호근 심상훈목사님등 임원목사님들과 GTS GRI의 박재준, 김은목 전남수 강효열 유경렬 최태영 주성철 김기철목사님 등이 참석 강의를 감당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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