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가장 좋은 교육은 칭찬과 격려 교육이다.
그러나 아이가 계속 고집을 피우며 반항할 때는 교육을 위하여 회초리를 들 수 밖에 없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어떻게 체벌하는가이다
감정으로 하지 말고 교훈을 위해서 해야만 한다.
기도하며 해야 한다.
섣불리 체벌하지 말고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철저한 준비속에서 하라.
3살까지 회초리 1대로 교훈이 이루어지도록 하라
체벌을 위한 8가지 지침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13:24)
< 초달(楚撻); 훈계하느라고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리는 것 근실(勤實): 부지런하고 착실함 >
1. 바른 도구 사용
손을 사용하지 말고 막대기를 사용하도록 몸의 일부이기에 사랑의 표현할 때 사용
2. 즉시 체벌하라.
지연되면 아이가 자기의 징계받는 이유를 잊기 쉽다.
“너 집에 가서 보자!” --------- 않됨
3. 은밀한 장소를 찾아라.
나쁜 것을 교정시키는 것이지 당황하게 하는 것이 아님
4. 무엇이 잘못인지를 분명히 일러 주라.
“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 네가 말을 듣지 않았구나.”
5. 자녀로 하여금 적당한 자세를 취하게 하라.
체벌을 기꺼이 받겠다는 태도 -- 거부나 반항이 아닌
6. 온당한 부위를 때려라. 예) 엉덩이
7. 적당한 울음을 기다려라.
체벌의 목적은 회개에 이르게 하는 것
손바닥으로 한 번 찰싹 때리는 것은 체벌이 아님
- 분노와 증오심을 낳을 뿐
“제가 잘못했습니다.”
울음을 이끌어낼 수 있을 만큼 긴 시간동안 행해지는 것
8. 화해의 시간을 가지라.
사랑과 확신을 심어주는 포옹을 하고, 기도를 통해서 재확인시킴
자기 잘못에 대하여 구체적인 배상을 하도록
예)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나쁜 태도를 취했다면
그에게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체벌(신체에 직접 고통을 주는 것)은 자녀로 하여금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하므로 자녀를 사랑하는 징계의 한 방편이다.
☆ 자녀 학대와 혼동하지 말 것
‘때린다’ --- 주먹으로 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것 아님
회초리로 때리는 것
체벌을 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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