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주일 예배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말씀에 반응해야....
요한 복음의 별명은 생명이다.
예수님의 7대 표적 가운데 세번째로 38년 병자의 구원이자 회복이다.
행각에 모인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병이 오래된 자를 찾아 오신 예수님...
중증이다, 치유될 가능성이 없는 자.
신문을 보니 요즘의 청년들이 신년 불안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앞 날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난 해에도 실패의 하였기에 그 트라우마가 나의 심신상태를 어렵게 한다는 심리학자들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살아보지 않은 2024년에 대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제일 오래된 병자이다.
38년이나 된 병을 가지고도 베데스다 연못이 동할 때 제일 먼저 들어가면 치료된다는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다시 도전하며 힘 썼지만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감에 자신은 차선책으로 누군가가 자기를 도와 먼저 물에 들어간다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자기의 힘으로 그러나 실패를 하니 도울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가족도 없나 친구도 없나 세상에서는 나를 도울 자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으면서도 여전히 소망을 잃지 않고 이렇게 오랜시간을 그 날을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나.
38년을 실패하면서도 여전히 가장 가능성 있다고 믿는 베데스다 연못 곁에서 누워있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2024년을 맞이 하며 불안해 하는 청년들 장년들 나눌 필요없이 지각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라면 모두가 해당되는 경우가 아닐까
새해가 밝았지만.더 우울하단 사람이 많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신년우울증이라 한다”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90%인 크리스챤 청년들이 불안을 느낀 적이 있다 대답했다.
무엇 때문에 불안을 느끼냐 물었을 때 60%가 ‘불확실한 미래’, 21%가 ‘재정’과 ‘경제적인 문제’를, 12%가 ‘과도한 업무’를, 그외에 대인관계, 학업, 건강, 주거 문제로 불안을 느끼고 있다 답했다”고 했다.
심리학자는 기대를 낮추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고통을 주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열정과 에너지가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으니 이를 발휘하라고 했다”며 “그러나 그런다고 우리 마음속의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우리 안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믿음”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믿음 안에는 소망이 있고 기도가 있고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할 때 말씀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냥 두려워하지 말라고만 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고, 도와줄 것이며,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붙들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며 “이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해답이 되신 그 하나님이 나와함께하시면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다”고 했다.
“부모, 세상의 그 누구도 광야의 인생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여러분과 동행하고 여러분을 지켜 줄 수가 없다. 인생을대신 살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책임져 줄 수도 없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 보호자가되시고, 지켜 주시고, 인생을 책임져 주실 수 있다”며 “2024년도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교훈은, 말씀에 근거하여 순종하면 하나님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단 한 가지, 예수님의 말씀 때문에 순종했다. 자신의 경험에 의해 그물을 내렸다면 기적이라고 말할 만큼의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렸더니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책임져 주신다”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고자 할 때 우리의 지성, 경험, 상식이 순종의 걸림돌이 될 때가 많다며 말씀은 알고 있지만 인생을 걸지 못하는 이유는 내 상식과 지성, 이성 오히려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38년 된 병자의 병은 고질 병이다 고칠 수 없는 병 임에도 불구하고 베데스다 연못 곁에 누워있어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저를 보자"고 했다.
상식적으로 지성으로 생각해 보아도 불가능하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베드로처럼 내 상식과 경험, 관계를 뛰어넘어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하나님이 책임져 주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는 “21세기교회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예수 믿는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40.4%가 ‘성경 말씀을 지키며 살면 이 사회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61%는 ‘성경 말씀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내 주위에는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 믿는 청년이 ‘말씀대로 살면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생각을하는 것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과 권력이다. 돈과 하나님 중 무엇이 먼저인지 물을 때 하나님이 먼저라 말하면서 현실에선 돈 밖에 모른다”고 했다.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만 하나님이 여러분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말씀 앞에 머뭇거리고 두 마음을 품은 사람, 자기 이성과 명철을 더 의지하는 사람이 아닌, 베드로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씀에 의지해 순종하는 사람을 책임져 주신다. 가난하고 좁은 길을 걸어도 하나님이 인생을 책임져 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며 “새해를 맞이하며 누구도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은 인생을 책임져 주실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심령 속에는 말씀이 있었다. 믿음이 있었다.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도전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거는것이다.그렇다,신앙생활은 관념이 아니다.그러므로 항상 살아 있고 운동력 있고 역사 하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기를 바란다”며 “돈과 권력,쾌락에 인생을 걸면 당장은 즐거운 것 같지만 결국추하고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말것이라며.하나님의 말씀에 우리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병이 걸리는 원인도 많습니다.
피곤해서 오는 병,병원체의 감염으로 오는 병,유전적으로 오는 병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해서 오는 병도 있고 연단을 주기 위해 오는 병도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 주는 병도 있으며 마귀 사단이 주는 병도 있다면서,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어떠한 병도 우리 주님은 치유하실 수 있다.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병만 고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약한 부분을 다 고치시고 회복시키신다.그러므로 그 누구라도 예수님 찾아주시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육신의 질병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격도 변화되고 환경도 변화되어 실패자가 성공자로, 미련한자가 지혜 있는 자로 바뀜을 믿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