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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예배를 드리자

사1:10-20절


유다의 부당한 행위 즉 허울뿐이며,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시며 또한 이것을 인하여 특히 이스라엘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택된 주의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잘못을 돌이키거나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심판하신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예배는 들어주시지만 악인의 예배는 듣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자신의 손에 피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어떤 사람을 가르킵니까

하나님이 부르실 때 부르신 그 말씀에 응답하여 그분 앞에 나오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피가 가득한 것은 말로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사랑하는 것 같으나,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요일3:18절)


1.악한 행위를 버리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악한 행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경배하지 않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악한 것이나, 악한 행위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한 번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변치 않으시며 실행하시는 분입니다. 범죄하는 영혼은 죽을 것이라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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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 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겔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 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겔 33: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 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경외한다고 하였지만, 그들은 우상을 섬기며 세상을 좋아하는 것을 버리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으로 악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진실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였지만, 행동은 하나님을 배도까지 하였습니다. 악한 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우리의 몸과 영혼을 다하여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받아주십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허물과 죄의 가리움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시32:1절은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허물과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는 자는 주께 용서함과 깨끗함을 받을 것입니다.

시32:5절은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시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사1:18절에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시며,

요일1:8-9절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는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주님의 말씀을 배우지 못하였지만, 나중에 자신의 악행을 회개하고 돌이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고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처음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훼파 하는데 앞장섰으며 스데반집사를 죽이는 데에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가 이와 같이 악한 추억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면은 그는 결단코 주의 사도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악한 행위를 하나님께 나아와 간절히 회개하고 망각과 용서의 깊은 바다 밑으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던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에 그는 사도 중에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사도라 칭함을 받기가 부끄럽다고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고전15:9절에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는 주님을 몰랐을 때에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고 성령 충만한 복음 사역자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죽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 후로는 악한 행실을 버리고 자신의 허물과 죄를 간절히 회개한 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사역자로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죽을 고비도 많이 있었지만,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고(롬14:8절) 오직 복음만 전하는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악한 행위를 버리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Worshiper)가 되어야 합니다.


2.선행을 행하고 공의를 구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6:32-33절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사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은 어느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삶은 단순한 삶과는 다른, 철저하게 구별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마4:4절에 기록된 것처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고 기록한 대로 육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영의 양식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육신의 것은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생하는 것을 위하여 일하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는 주의 백성들은 선한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마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행할 행동의 열매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신자와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착하고 선하게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착하고 선한 행동을 하더라도 세상에 있을 때에 사람에게 영광을 받는 것이지,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들과 같이 죽어서 상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선하고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이며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마 5:44-45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 우심이니라”


미가서6:6-8절에 기록된 대로,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보다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엡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 악한 행동을 버렸으면,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땀흘려 노력의 대가를 벌어 이웃에게 선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롬13:10절)


그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도 성경에 여러 군데 기록하고 있습니다.

렘22:2-3절에, “이르기를 다윗의 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 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고아와 과부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레19:33-34절에는,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라고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선을 행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고 주변에 이방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쁜 짓을 버리지 않고 겉모습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는 척하는 형시적인 것은 가증한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시82:3-4절에는,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창50:20-21절에는 요셉이 나옵니다. 그는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심이 어느 누구보다도 깊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종종 받았는데 그는 형제들의 곡식단이 자신의 곡식단에 절하는 꿈,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받은 이 계시를 형들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형들에 미움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음식을 갖다주러 갔다가 형들에 의해 아라비아 상인에게 팔렸고, 이들을 따라가 애굽으로 내려가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종으로 다시 팔렸습니다.

그는 당면한 운명과 환경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극복하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자신과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굳게 믿은 대로 가정 총무 생활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2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내고 그곳에서 애굽의 총리로 승격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날 때마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진력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롬8:28절)


우리들은 요셉이 말한 그 한 마디를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형들이 요셉에게 용서를 구할 때에 요셉은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창50:20-21절) 자신이 형들을 복수할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은 형들에게 선을 행하였습니다. 본인들뿐만 아니라 그의 자녀들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주의 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3.말씀에 즐겨 순종하면 땅에 소산을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의 삶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면 순종하고 들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적인 순종 즐겨 순종하여야 합니다. 순종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일3:18절에는 “자녀들아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말보다 앞서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즐겨할 것입니다.


슥 7:11 “청종하기를 싫어하며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며 주님과 동행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삼상15:22-23절에는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인 사울에게 아말렉에 속한 사람이나 짐승이나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좋은 짐승들은 죽이지 않고 자신의 차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석까지 세우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아말렉 왕 아각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습니다. 사무엘이 짐승을 죽이지 않고 아각 왕을 죽이지 않음으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순종의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고 말하면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다” 고 했습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자신도 죽이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어떤 환겨에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예배자가 되셔야 합니다


요2:7-8절에는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흥을 돋우던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포도주가 없다는 것은 기쁨의 결혼식이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는 예수님께서는 종들에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극상품의 포도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돌 항아리 한 통에는 75리터에서 115리터 씩 들어갑니다. 이 여섯 개의 항아리는 적어도 450리터의 물이 채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맛이 좋은 극상품의 포도주가 탄생하였습니다. 종들의 순종은 많은 사람들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신랑을 불러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는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였을 때에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30배 60배 100배로 채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성도가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더욱 좋은 것 아름다운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순종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욱 좋고 나은 것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들은 항상 순종할 수 있어야합니다.


학1: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백성들은 여호와의 종 학개 선지자의 말을 순종하였습니다.


눅4: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왕하 5:1-11절에 보니, 아람 왕의 벤하닷의 군대장관인 나아만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하5:1-11장군으로써 아람 나라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대단한 장군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은 한 가지 흠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문둥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하여도 치료되지 못하고 용하다는 민간 요법을 사용하여도 그 문둥병을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이스라엘에는 선지자가 있어서 그에게 찾아가면 병이 치료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스라엘로 찾아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엘리사는 나타나지도 않고 종을 통하여 요단강으로 가서 목욕을 하되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7곱 번하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나아만은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다메섹에도 이스라엘의 모든 강보다 더욱 좋은 강이 있지 않느냐? 고 말하면서 요단 강에 가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곁에 있는 종들이 아버지여 당신의 뜻대로 하지 마소서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것보다 더욱 큰 일을 맡겼어도 그것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까? 라고 하면서 말을 하였더니 나아만은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고 순종하여 요단 강에 일 곱번을 들어왔다 나갔다 순종하였더니 그 살이 어린아이의 살과 같았다고 성경은 말씀하였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문둥병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만약 종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자존심과 위상만 생각하였다면 그는 결코 문둥병이 치유될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자신이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듣고 순종하였기에 치유가 가능한 것입니다. ...............왕하5:1-19절


많은 사람들이 병을 걸려도 치유함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약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자존심과 주를 믿지 못하는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므로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Nyskcian들은 항상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할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4.주를 거절 배반하면 칼에 삼키울 것입니다.

행16:31절에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와 네 집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1:12절에는,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주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굳게 지키고 약속의 말씀 따라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축복을 받아서 어제보다 낳고 오늘보다 낳은 내일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제나 오늘의 축복이 자신의 잘남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경외하며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에게 더욱 큰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히6:4-6절은,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를 체험한 주의 백성들은 세상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고난과 시련이 있을 찌라도 만 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를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에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믿음에서 벗어나 우상을 섬기거나 물질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이요! 나아가서는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요15:5-7절) 말씀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미6:13-15절에는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선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힘이 강하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일 뿐입니다.

어떤 고난과 시련과 환난이 있더라도 항상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막 6: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요1:12절, 주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요3:15-16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딤전2:4절)


학1:5-7절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사1:5-6절에는,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오직 주님 한 분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데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한 때 바울의 동역자였으나 바울이 감옥에 투옥되자 믿음을 배반한 사람입니다. ......딤후4:10;골4:14 주님께서는 자신의 유익에 따라 좌지우지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시26:3절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하시며 지키십니다.

주를 의뢰하기 때문” 입니다.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한 영혼을 위하여 감사하며 사명을 위하여 일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권면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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