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한 무더기
실어 날라 놓으며
봄
5월이란다
햇빛도 바람도
싱그럽고 상큼하고
향기로운
계절의
여왕
넉넉한 신록처럼
푸른 잎사귀로
모든 일상을
풍성하게
채웠네
지난 1, 2월에는
예수님의 습관을 따라
40일 금식기도로
간구하며
감사하였네
Nyskc Movement Conference'22 열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란
주제를 가지고
나이스크니안 되고자
훈련하였네
고난주간이 있는 3월
112차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여
가상 칠언의 말씀으로
주님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였네
Life Giving Worship & Church의 주제로
4월에 열렸던 Leadership Academy'22에서는
Nyskc Movement Staff로
MS. MAS들이
헌신의 훈련받았네
어느덧 5월
113차 NP.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주는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눈을 돌리는
훈련받았네
겨울인가 싶더니
벌써 봄이 가네
어떻게 왔는지
느낄 겨를도 없이
주님만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