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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이 없는 인생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생각나는 대로 하셨을까

아니면 미리 계획성 있게 준비하셨을까

하는 질문은 말하는 것이 귀찮을 정도라고 생각할 만큼 그 대답은 간단하기 때문이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첫째 날 둘째 날 ........하시면서 안식까지 칠일을 창조하셨을까

그러실 리가 없다

이 대답은 나의 대답이 아니라 성경은 자세하게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계시다 그 중에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할 것까지 아셨기에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지 말라 정녕 죽으리라”하시지 않았던가


어디 그뿐인가 아담하와가 죄를 짓고 난 다음의 인류의 허물을 벗기기 위하여 어떻게 준비하셨는가

하나님의 하난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함으로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려는 계획은 물론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에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살아나셨음을 증거하시는 동시에 승천을 목격케 하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다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게 하시겠다는 계획까지 준비하신 하나님이 아니신가

이러한 하나님은 그 뜻을 말씀에 다 나타내셨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셨다 이렇게 완전하신 하나님을 누가 감히 어떤 피조물이라도 판단할 수 있겠는가


어떤 이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즉 모태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을 배웠다

어떤 이들은 태어나서부터 혹은 장성한 후에 주님을 영접하고 그 후에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웠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웠을까 그 많은 것 중에 꼭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준비성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이 배운 것은 배운 것이고 실천하지 못한다

물론 배웠어도 깨닫지 못한 사람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깨달았어도 상관없이 자기의 소견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혹시 준비성이 없다 할지라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의 경우에는 달라야 한다

그 중에서도 예배를 사랑하는 Nyskcian들은 달라야 한다

배웠고 훈련받았으며 끊임없이 귀가 따갑게 들었다면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야 말씀이 육신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가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Nyskc Conference를 앞에 두고는 이것 때문에 기도를 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1년 전에 Conference를 계획하였고 장소을 선정하여 계약까지 마친다

종이 몇 장만이 오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 쌍방이 즉 장소를 빌려주는 Conference 장소 측과 Nyskc World Mission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계약금도 걸고 법적으로 묶어 놓는다

인원수는 물론 사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교실들 강당을 비롯하여 세미나 장소이 렙실을 다 계획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는 어떠한가

내년의 계획이요 1년 후에 있을 것인데 지금은 너무나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1년은 그만두고 6개월 아니 1개월 전이라도 그렇게 준비되어 있지 못하다

말은 누구나 쉽게 한다 하지만 실제는 아무런 계획 준비성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 순간에 즉흥적인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역시 믿음 밖에 없다

그리고 비젼을 향한 분명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확신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리고 믿음을 놓고 준비를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며 또 믿음으로 정하고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Nyskcian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준비된 사람들이요 준비하는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들이다

성경을 통해서 배웠고 말씀을 통해서 훈련받았으니 당연히 준비하는 존재다

그러나 번번히 매년 컨퍼런스를 보면 그렇게 준비되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없다

또 계획을 수시로 바꾸는 것을 보면 계획성이 없다


더 중요한 것이 생기면 어쩔 수 없다는 식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과 사람간의 신뢰는 어떻게 되며 사람과 사람간의 신의는 어떻게 되는가 약속이라는 것은 법이다

법이라고 하는 것은 지킴의 삶의 기준이다

이 기준에 따라 사람은 행할 때 복음적인 신뢰의 사람되는 것이다


얼마나 쉽게 약속을 취소하고 변경하고 포기하고 강요하며 약속의 복원을 요구하는지 언제나 자기들 생각대로 자기 소견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준비성이 없다


예배자를 생각해 보라 1년전부터 흠 없는 양을 기르기 위하여 얼마나 정성을 드렸겠는가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1년전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예배자들은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예배자 중에 가난한 사람 예물을 드릴 것이 없는 사람들은 집비둘기 혹은 그나마도 없으면 산비둘기를 잡아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들 조차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릴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Nyskcian들이다

우리들은 준비하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사람들은 하나님처럼 준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 때 비로서 성령에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될 뿐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


나에게 아무런 계획이 없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찌 깨닫겠는가

그리고 어떻게 분별할 것인다

“사람이 계획하였을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어찌 신앙고백을 하면 간증하겠는가


준비하는 Nyskcian이 되자

Nyskcian은 비젼의 사람이다

이유는 1- 10년을 계획하고 50년을 향한 계획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준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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