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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교는 예배회복으로

일본에 Nyskc Movement를 알리기 위하여 오사카와 동경을 방문하였다

일본은 한국보다 복음이 일찍들어간 나라이지만 낙후된 선교국가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오사카를 방문하여 선교사님들을 만나 예배회복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동경으로 옮겨 선교사님들을 만나 무엇을 회복할 것인가 하는 주제 속에서 대화할 때 “일본의 선교는 예배 중심에 예배회복으로 가능합니다”라는 적극적인 동역자요 협력자를 얻었다

또한 일본의 선교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빙상 동계올림픽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던 것같습니다"

“한국의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한국이 이렇게 세계속에 우뚝 서게 된 것은 지금까지 복음을 위한 순교자들의 수고가 있었으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방문하여 들은 말은 그 날 그 때 일본의 모든 방송들은 김연아라고 하는 선수의 실황을 중계하기 보다는 과거 그가 실수하여 엉덩방아를 찍는 장면을 수없이 되풀이 하여 방영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열망은 제발 김연아선수가 이처럼 실수하기를 전 일본사람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뿐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을 좀 더 깎아 내리려고 하는 민족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지난 카나다 뱅쿠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은 어쩌면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의 대결인 것처럼 비쳐지고 그것이 일본에 도요다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위기 그리고 일본의 경제위기와 맞물려 보여준 일본인들의 소망일 줄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의 고고학자들은 한국의 피가 일본의 황족이며 또한 일본의 문화는 한국에게 뿌리를 두고 있어서 과거 일본 왕족들의 무덤을 발굴하려 하여도 일본이 한국에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속국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고 하는 속성있다라고 하는 말은 과거로부터 들여오는 말들이다


하지만 일본을 선교하려고 하였던 많은 선교의 선진국들의 수고와 애씀은 아직 일본의 크리스챤이 0,5%라는 아주 극소수에 복음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신학자가 나온 수수께끼와 같은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일본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을 보면“부흥을 생각하는 모임” “구역예배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 무엇을 하든지 늘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식으로 세미나를 갖고 있다

또한 2000년전에 유대인의 디아스포라가 일본의 북쪽 호까이도 들어왔으며 지금도 그곳에 가보면 “예수의 무덤”도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매년 여름이면 국가적 축제를 들여다보면 유월절기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을 그리워하며 주님 오시기를 원하는지 “왔소”“와이소”를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예수님과 상관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미국이 2차대전 후 복음을 위하여 막대한 선교비를 사용하였고 영국뿐 아니라 유럽의 선교사들이 엄청난 수고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일본을 공략하고 있지 못하는 것을 보면 놀라울 뿐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보면 문선명 통일교를 비롯하여 각종 사이비 종교들은 일본을 이기고 있으며 교세를 확장하는 것을 보면 우리의 일본선교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선교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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