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라 하셨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네
허나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셨네
그러므로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은
성령이 오셨을 때요
성령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결코 은혜 받을 수도 없다네
이 세상 살아갈 때
내 지혜로 감당치 못하고
내 말로 뭐라고 표현할지 모를 때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셨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셨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