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주 모든 지역을 다니면 Nyskc를 설명하고 Nyskcism(성경에 나타난 예배를 중심으로 한 회복의 사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때 마다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고 또한 신학적 의견을 교환한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목사님 새벽기도를 해야만 하여야 합니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십일조를 강조합니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강요 당한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율법적이었습니다"
"꼭 성수주일이라하여 Sunday에 지킬 것이 무엇입니까........얼마든지 일주일 중에 하루만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까"
"목사님 나는 정말 이러한 것을 지키라고 하거나 이 것을 강조하는 목사님들을 보면 너무나 후퇴적인 신학을 공부하였거나 구약적인 분들인 것같습니다"라고 하시며 흥분적인 모습을 드러내셨다
또한 "예배 예배 하는 것은 예배 중독증에 걸린 환자들 같습니다"는 등 여러가지로 말씀 하신다
그러실 때마다 아니 이럴 수가 ....하며 놀란다
왜냐하면 이러한 신앙의 행동이나 신조는 신앙의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점점 어두어져 가고 있다
종착점을 행하여 더욱 빠르고 급하게 급 물살을 타고 사정없이 폭포의 마지막 떨어지기 위하여 달려가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
보수주의 신학
중도주의 신학이라는 말을 부칠 필요도 없을 만큼 아주 기초적인 신앙의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신앙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씀의 문제 때문일까 그럴 수 없다
모든 것이 사람 때문이다
사람은 죄인이 아니던가
아무리 죄인이 구원을 받아 새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아직 죄성이 남아 있는 존재가 아닌가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가 하나님을 뵈러 시내산에 올라가 40여일을 머물게 되었다
그 시간과 일정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백성들에게 가르쳐주실 것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자기들의 지도자요 하나님의 선지자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시내산에 올라간 영적지도자가 내려오지 않자 그들은 아론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흥분하며 대들었다
하나님을 섬기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금송아지가 아닌가
그 일로 인하여 여호와께서는 노하셨고 모세를 급히 백성들에게 내려보내셨다 그렇다 다 사람들의 문제지 하나님께서는 문제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서로의 의견이 다른 것과는 다르게 본질이 다르다는 것은 보통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아니 이럴 수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가 말이다
오늘 날 교회가 무너지고 예배가 무너지는 이유는 다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모든 문제는 사람이지 다른 이유가 있을까
사람은 죄인이다
사람이 죄인이기에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생각해 보자 죄인이 박사가 되고 사회의 저명한 인사가 되었을 때 문제가 된다
죄인이 박사가 되었으니 박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 들일 것이 아닌가
그 박사는 죄를 퍼트리는 문둥병 환자와 같은 것이다
신학이 왜 문제가 될까
아직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신학을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
그들로 인하여 배우고 훈련받고 영향받은 분들이 지도자가 되었다면 교회가 어떻게 되며 성도들의 신앙이 어떻게 될까
그래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무너지고 타락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교회가 무너지고 나라와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십일조가 무엇이냐고 묻는 영적 지도자가 되어서는 않된다
성수주일이 무엇이냐고 묻거나 꼭 그 날을 지켜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영적 지도자가 되서는 안된다
전도를 꼭 해야만 하느냐
왜 사람들에게 강요하느냐고 말하는 지도자라면 그는 이미 영적 지도자 이기 전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문제의 사람이 틀림없다
새벽기도가 율법적이다
그래서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영적 지도자가 있다면 그 정도는 심각한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말씀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기초가 언제나 중요하다
기초를 잘 한 사람은 사실 이미 모든 것을 다 한 사람과 같은 능력의 사람이다
Nyskc는 신앙의 기초다
영혼의 호흡인 새벽기도
영혼의 양식은 성경애독
성도의 열매인 개인전도
성령의 교통인 성수주일
축복의 도리인 일조전납.....을 하자
이것이 Nyskc이다
교회마다 성도들마다 가정마다 Nyskc를 하자
이것이 예배를 살리는 신앙의 신조요 행동강령이다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