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Nyskc Family Conference를 앞두고 특새 개최 11간의 매일 새벽 5:30
모든 Nyskcian들이 모여....
첫째 날 삼상 7장8-13절까지 말씀으로....
블레셋의 억압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부흥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이 사모하기 시작했다....
지난 날의 불신앙과 어리석음을 눈물로 회개하며 가슴을 찢었다.
사무엘의 명령을 따라 온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 여호와 앞에 물을 붓고, 금식했다.
교회가 부흥하고 놀라운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떨어뜨리는 작은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부흥은 결코 인간적인 잔꾀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돈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부흥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또한 세상적으로 권세 있는 사람을 교회의 지도자로 세우게 되면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탄적인 생각이다.
사탄은 사람들을 그렇게 몰아갑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40일간을 금식 기도하였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시금 확인하고, 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간구했고, 그것을 통해서 인류를 구속하는 위대한 사역을 감당하시려 했다.
그 때에 사탄이 나타났습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와서 하는 말이 “온 천하를 보여주고, 내게 절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께 구차하게 고생하면서 사명을 감당하지 말고 세상의 권세와 힘을 가지고, 돈과 명예를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라고 유혹했다.
그 말은 대단히 설득력 있는 것이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안 되는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높은 지위, 권세가 있으면 안 되는 일이 무엇입니까? 모든 일이 다 되는 것 같다.
그것이면 교회도 크게 지을 수 있고, 좋은 편의시설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부흥은 그런 것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생명이 살아나고,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능력이 온 땅에 충만하기 위해서는 돈으로, 세상의 권세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
런데 사탄은 돈으로 해라.
세상의 지위와 권세로 하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구하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 왕이 없으니 이방 민족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것이 아닙니까
강력한 힘을 가진 왕을 주소서. 간구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사무엘의 입을 통해서 “너희의 왕은 너희를 위해 강력한 보호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딸들을 취할 것이요, 무거운 세금을 매길 것이요, 너희 아들들을 군대로 끌어갈 것이라.” 그렇다.
돈 많은 사람을 세우겠다고 해서 돈 있는 사람, 권세 있는 사람을 세우겠다고 해서 권세 있는 사람을 추종하게 되면 그들이 교회를 섬기고, 부흥케 하며, 교회로 하여금 생명력 넘치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를 무시하고, 교회의 권위를 멸시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게 될 것이다.
사도 베드로가 은과 금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이 아니었다. 그는 스스로 은과 금은 내게 없다고 했다. 내 능력은 은과 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능력은 돈에서 나오지 않는다.
세상의 것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
거기에서 금식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민족의 부흥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데 금식과 눈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장에 찾아온 것은 부흥이 아니었었고 축복이도 아니었다.
삼상8: 7절 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 하여”
울며 회개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었다. 블레셋이었다. 당시에 블레셋은 이스라엘 민족은 강점하고 있었다. 억압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집회의 자유가 없었다.
미스바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찾고 있다고 하며, 민족의 부흥운동은 전개한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가만히 둘 턱이 없었다. 이 기회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자고 결심했다. 그리고 큰 군대를 동원해서 공격을 감행했다.
이 일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다. 두려운 일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벌벌 떨게 되었다.
전쟁이 일어나서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 살려달라고 큰 소리로 아우성 치는 것을 “자아크”라고 한다.
애원하는 것을 말한다.
애걸복걸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자아크 라는 말이다.
“부르짖으라 내가 내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어야 한다. 부르짖을 때에 하늘이 움직이고, 땅이 요동한다
세상이 두려워 떨게 되고,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우리를 압제하던 원수는 사라지게 되고. 우리의 질병이 사라지고. 우리의 문제가 사라진다.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방해가 일거에 사라지게 되는 것. 그러므로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은 기도하는 것만이 능력이라고 말씀했다.
우리 주님께서도 말씀하셨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마가복음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