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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곡간에 들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예수님을 오늘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예수님 믿으면 천국갑니다” 하며 외쳐 되는 노방전도 하시는 분들이 생각이 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된 우리들이 살게 되었고 생명을 얻게 되었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존재가 되었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좋아서 춤을 추게 될까


감격과 감동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입술은 쉴 세 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지 않겠는가

그리고 구원의 감격으로 이웃들에게 얼마나 예수님을 소개하는 전하겠는가 시키는 사람없어도 앉고 일어섬이 오직 예수님 찬양으로 그리고 간증과 복음의 증거로 나타날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성도의 열매는 전도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전도는 성도들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구원감격 회복의 기쁨이 없다보니 전도하는 사람이 적은 것같다

생활전도 인격적도 복음전도 이렇게 그리스도인의 삶 전제가 전도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 삶에 향기 그리고 내 자신의 몸이 예수님의 편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성도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전도는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 믿음의 발로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열매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 사도행전을 보면 안디옥에 교회가 설립되고 그곳에 성도들이 이방인들로부터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


B.C.300년 경만 해도 세계 제일의 화려한 수리아의 안디옥 도시였다

병거 혹은 전사라고 이름하는 안디옥은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의 제 3도시였고 스테반이 순교를 당할 때에는 교회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바나바와 바울 더불어 안디옥교인들이 처음으로 이방인들로부터 크리스챤이라 이름을 얻게 된 교회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뒤 그들의 삶은 완전히 변했다 그리고 그들은 구제사업과 구령사업에 앞장섰으며 니골라 아가보보 바나바 니게르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바울)등인데 그중에서 바나바와 바울을 선발하여 파송하게 되므로 선교 사업의 시초요 제 1대 선교사 파송교회가 된다


선교사로 파송받은 바나바와 바울은 구브로를 비롯하여 아세아 마게도냐냐 헬라 로마에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많이 설립한 것이 전 세계 복음을 전파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주후 110년경에 요한의제자로 유명한 익나시우스는 이성에서 40년간 복음운동에 충성하다가 순교를 당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들에게 복음으로 인하여 환란과 핍박이 찾아왔을 때 안디옥 도시 동편 실피우스 산 중턱의 허리를 굽히고 겨우 들어 갈만한 동굴을 파고 그 안에 숨어 주님을 섬겼다 이처럼 안디옥의 교회 사람들을 그리스도인 들이라고 불리웠고, 초대교회 선교의 출발지가 되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안디옥의 교인들처럼 그 기쁨을 이웃들에게 전하게 되고 그 일에 앞장 설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도 얻게 되고 또 그리스도의 향기가 들어날 수밖에 없게 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 수밖에 없다

진정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있는가


구원으로 인한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만큼의 감동이 수반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혹 성장 호르몬을 투입하여 성장을 꾀하고 있지는 않은가

전도는 성도의 열매이며 구원받은 백성에게 나타나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신앙의 고백이며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자세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한 사람이요 생명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부득불 전하지 않고는 못살겠다는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 신앙의 고백이며 내 신앙의 간증이다

그러므로 전도하자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며 천하 보다 귀한 한 영혼이라도 생명을 얻도록 복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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