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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을 마치고

매년 4월과 5월이면 Nyskc Symposium을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갖는다 회복의 신학연구학회가 주최하고 Nyskc World Mission이 주관하는 목회자들의 연구모임을 갖고 회복의 신학을 비롯하여 전가의 신학 기다림의 신학을 연구하고 발표하며 토론하여 보다 더 낳은 목회의 현장을 만들과 날로 날로 침체가는 듯한 목회의 현장을 활성화 내지는 부흥을 꼬하는 시간들을 갖는다

예배회복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대 사명을 감당할 때에 목회자에게 있어야 할 몇가지의 중요한 것들을 감당하고자 신학적인 접근과 목회학적인 실천을 연구하고 발표한다

2012년의 전체적 주제는 생각하고 생각하자는 바운드에서 "교회론"을 다루려고 하였다

사실 교회론이 점점 약해져 가는 추세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예배당을 자체 건물로 갖고 있는 못하는 목회자나 혹은 교회빡 선교운동을 펼치는 Parachurch Movement에 앞장서시는 목회자로 인하여 교회론의 약화되고 있어 그 문제를 연구하기로 한 것이다

단에서부터 출발한 교회론은 예배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예배회복에 있어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목회상에서 교회론은 잘 정립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에게 회복을 위해 주신 것이 제사요 그것이 제단과 함께 발달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3:21절의 말씀을 통해서 "짐승,,가죽옷, 피"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최초의 사람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단을 쌓고 짐승으로 제사를 드린 것을 그들이 낳은 가인과 아벨이 따라 하였으며 그것이 최초의 제사와 제단이 되었다

그러므로 단에서 (토단과 정으로 다듬지 않는 돌단 출20,21장)성막으로 발전되었고 그다음에 다시 길갈과 벧엘에 산당을 세우고 그곳에 하나님의 법궤를 둠으로 말미암아 명실공히 하나님의 제단이 있는 고정된 집이 되었고 이후 다윗에 이어 솔로몬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게 된다 이후 예루살렘 성전은 전쟁으로 무너지고 수룹바벨로부터 다시 복원되며 그것이 다시 무너저 회당이라는 것으로 옮겨가더니 이후 헤롯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복원된다

그러나 그 성전이 예수님에 의해 예수님의 몸이 되고 이후 성령이 머무는 우리들의 몸이 성전이라고 하시며 지금까지 성전이라고 불리웠던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시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성전이 되었음으 선언하신다

1세기에 가까우리만큼 예루살렘 성전복원에 힘을 기울려왔던 유대인들은 이것을 헐면 나는 삼일만에 지으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분개 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율법학자와 제사장들은 그 일로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자는 공모에 박차를 가한다

성경에 보면 이렇게 순간적으로 바뀌어 지는 내용들이 있는 그 중에 하나가 "복이라는 말씀이 기업"이라는 것을 바뀌고 "제사라는 단어가 예배"라는 것으로 "성전이 예수님의 몸으로 바뀌더니 그것이 교회라는 이름으로 바뀌는"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단에서 교회로 바뀌는 이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은 교회론이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예수님이 오셔서 "안식일을 지켜라 하셨던 구약의 말씀이 안식일읜 주인이라고 하신 예수님 곧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님의 날 혹은 주일"로 사용되는 것처럼 이러한 순간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바뀌어가는 것을 영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또한 예배라는 단어가 최초로 쓰인 것은 요한복음 4장이다 그전 까지만 해도 제사가 있어 제사장이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오신 뒤에는 영원한 제사장은 예수님 밖에 없고 지금까지 드려졌던 제물인 동물을 이제 세상 죄를 짊머지고 가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단 번에 제물이 되어 주시므로 돌물을 드리는 피의 제사는 필요없게 되었다

이로서 제사라는 말에서 예배라는 말고 제물에서 예물로 그 명칭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한 부분은 구약적(형이하학적)의미 다른 한편은 신약적(형이상학적)의미에서 보는 관점이 절대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 물질적으로 만지고 보고 소유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영적인 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교육이며 지상에서의 삶에서 나타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 태도 신앙적 자세와 더불러 하나님의 영이시니 영적인 삶으로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같은 내용을 2012 Symposium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예배회복을 이루자"라는 것이 주제였다

학회장을 비롯한 교수들 목회자들이 모여 열리고 있는 올해도 변함없이 늘 참여하는 분들이 모였고 새로운 얼굴들이 모여 함께 하였다

첫째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 한사람에 목회자들의 이탈도 없었고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하여 밤 10:30분까지 쉴세없이 강의들과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목회상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기쁨과 감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겉 모습이기는 하지만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라는 점이다 "Nyskc Learned Society"라고 부르는 이 기관이야 말로 참 놀라운 신학계의 멋진 이름이라는 점이다

또"회복의 신학"이라고 하는 것도 세계 유일에 신학이다 그외에도 "기다림의 신학"도 그리고 전가의 신학은 구속사적 신학을 바탕으로 이미 발표된 내용이지만 "구원과 회복"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회복의 신학연구학회에서 계속적인 연구를 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2012년에는 인디애나에서 2013년 애리조나에서 2014년에는 휴스톤에서 2015년은 펜실바니아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그곳에 목회자들이 참여를 원하였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늘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지만 끝나고 나서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며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전해야 하고 또 확산시켜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교회가 살고 부흥하려면 그 안에 있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나라가 부흥하고 강건하려면 당연히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높이며 가정이 잘되려면 가정에서의 예배가 살아나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시며 성경에서 보여주는 사건들이며 증거들이다

이를 위해 Nyskc World Mission에 주신 사명은 "예배회복"을 위한 사명을 주시고 능력 주신 줄을 믿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서 전세계 모든 민족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 하며 예배회복을 외치는 목회자 성도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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