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삶
- nyskc univ
- Oct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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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ct 3, 2021

사래에서
사라로 바꾸라
그리하면
아들을 주고
민족의 어머니
열국의 어미로
세우시겠다고 하자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는다
그렇게 웃으면서도
그는 즉시
아내에 동의를
구할 필요 없이
이름을 고치고
바꾸어 불렀는데
확신이 있는지 없든지
일단 순종한다
죽든지 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의 말씀이라면
일단 순종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복 있는 사람이다
대적이 침공하면
민족의 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에서도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주라 하시자
적을 막아야 할
장정들의 동의 없이도
할례를 베푼 사람이다
허물과 부족함이 많아도
무조건 순종하는 자는
은혜의 문이 열리고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만나
의롭다 하심
칭호를 얻으니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순종의 삶은 고난이지만
고난이 예상되어도
순종은 진리
하늘의 문
은혜의 문
축복의 길이듯
예수님도 십자가 후에
부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