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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삶

Updated: Oct 3, 2021



사래에서

사라로 바꾸라

그리하면

아들을 주고

민족의 어머니

열국의 어미로

세우시겠다고 하자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는다

그렇게 웃으면서도

그는 즉시

아내에 동의를

구할 필요 없이

이름을 고치고

바꾸어 불렀는데

확신이 있는지 없든지

일단 순종한다

죽든지 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의 말씀이라면

일단 순종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복 있는 사람이다

대적이 침공하면

민족의 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에서도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주라 하시자

적을 막아야 할

장정들의 동의 없이도

할례를 베푼 사람이다

허물과 부족함이 많아도

무조건 순종하는 자는

은혜의 문이 열리고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만나

의롭다 하심

칭호를 얻으니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순종의 삶은 고난이지만

고난이 예상되어도

순종은 진리

하늘의 문

은혜의 문

축복의 길이듯

예수님도 십자가 후에

부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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