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막 지성소
지성소의 구조물은 금박을 입힌 나무 조각목으로 만들어졌다. 거기에는 2개의 방이 있다:
첫번째 방은 동쪽편(오른쪽), 성소라고 불렀다.
제사장들은 동쪽편(멀리 떨어진 오른쪽)에 있는 출입문 커튼을 통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 방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떡 상 (꼭대기 안쪽)
등 대 (바닥 안쪽)
분 향 단 (중간)
휘장(중간 가운데 왼쪽)은 안쪽 방으로 부터 성소를 분리시켰다.
안쪽 방, 서쪽편(왼쪽)은 지성소라고 불리었다. 1년에 한번 대제사장 만이 들어갈 수가 있었다.
이 곳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증거궤 위에 언제나 충만했다.
증거궤
거의 금으로 입힌 조각목은 바깥쪽 뜰로 부터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지성소 위에 커다란 4개의 덮개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