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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론(마지막)

레위인 (민 3:3-37)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넌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성막의 모양과 십계명을 받게 하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부르셨다. 모세가 떠나 있는 동안에 우상의 위험한 문제가 광야에 남아있는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일어났다. 레위 지파는 그 당시에 주의 편에 서 있었음을 명백하게 그 자신들을 보여 주었다(출32:25-28). 그들이 주와 함께 하는 결과로서 레위 지파는 증거의 성막을 관리하는 데 선택이 되었다(출38:21).

모든 레위인은 "만남의 천막에 봉사하는 일" 즉 성막을 책임지게 되었다(민4:3).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봉사'는 전쟁으로 의미되어 번역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성막에서의 봉사는 영적 전쟁의 한 양상이었다; 금 송아지 사건 때와 같이(출32장), 그 당시 레위인은 주의 편에 있었다.


레위인은 세 자손을 갖고 있었다; 게르손, 고핫 그리고 므라리였다. 레위인의 일은 그들의 가족에 따라 분할되어 맡겨졌다.


게르손 가족은 바깥 뜰의 휘장과 지성소로 가는 문의 휘장과 성막의 덮개와 바깥 뜰의 휘장을 세우고 옮기는 일들을 하였다. 모든 끈으로 이 휘장들을 단단히 잡아매고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였다(민3:25-26).


므라리 가족은 바깥 뜰의 밑받침과 기둥 그리고 널판과 각목들을 세우고 옮기는 일에 책임을 맡았다(민3:36-37).


고핫 가족은 번제단, 놋 물두멍, 떡상, 등대, 분향단, 휘장, 증거궤와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구를 함께 설치하고 옮기는 일에 책임을 맡았다(민3:31).


이스라엘 자손은 광야를 통하여 그들의 이동에 대한 시간과 때를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을 인도하는 신호로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레위인은 성막을 철거해야 했고, 그리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에 의하여 목적지로 성막을 옮겨야 했다. 그리고 새로운 위치에 새롭게 설치를 해야 했다.


성막이 새로운 위치에 세워졌을 때, 하나님은 레위지파에게 구체적인 지시로서 그것들을 세우도록 명령하셨다(민2:1-34).


동쪽 편에 : 유대, 잇사갈 그리고 스불론

남쪽 편에 : 르우벤, 시므온 그리고 갓

서쪽 편에 : 에브라임, 므낫세 (요셉의 자손) 그리고 베냐민

북쪽 편에 : 단, 아셀 그리고 납달리.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하였다(민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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