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없었더니
교만했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횡횡했고
거짓이 난무했으니
예배가 형식화
고체화되어
판단이 앞섰고
정죄하며
율법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은혜가 없고
겸손하지 못하니
그리스도인임에도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보다는
마귀적이고
악의적인 마음으로
예배하니
감동이 없었습니다
순종이 없는 신앙이니
하나님의 능력이
내 능력으로
임하지 못하였고
섬김이 없는
예배자가 되었으니
성령이 함께 하지 않아
예배하면 할수록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억지로 복종하니
형식적이고
처세술적인 모습으로
변하였으며
섬김없는 신앙생활로
변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타락한
예배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