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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수적 가정 자녀일수록 예배, "신앙 중요성 높다"고 응답

최근 미국 종교 사회학 저널, 가정을 떠나 신앙에 도전을 받을 가능성 희박, 10대 때 부모의 신앙적 영향력이 20대에도 크게 미쳐, 가정이 진정한 신앙 교육이 장이 된다.

최근 미국 종교 사회학(Sociology of Religion) 저널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보수적인 종교 부모 밑에서 자란 젊은이들은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신앙이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펜 스테이트 대학교(Penn State University) 제세 스미스(Jesse Smith, Ph.D)박사는 최근 논문을 통하여, “보수적인 종교적 부모가 가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신앙을 더 성공적으로 전수한다”고 했다.

그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수하려면 부모가 신앙을 일상적인 가족 상호 작용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고, 또한 그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신앙이 중요하다는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받지 못하면 단순히 종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스미스 박사는 “집에서 진지하게 종교를 접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서는 종교를 접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그의 연구는 수년 간격으로 동일한 개인과의 인터뷰를 포함한 NSYR(National Study of Youth and Religion)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또한 그는 “자녀가 10대였을 때 스스로를 보수, 온건, 진보라고 자처한 부모 사이의 연관성과 10년 후 같은 자녀가 청년기에 얼마나 종교적이었는지 조사했다”고 했다.

스미스의 연구 연구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보수적인 신앙 가정의 자녀의 약 4분의 1이 신앙이 “극히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온건파/진보적 가정과 기타 가정의 자녀는 자녀는 5분의 1 미만으로 반응하다.

2)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신앙적 보수주의자 자녀들의 약 30%가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반면,온건, 진보, 기타 가정의 자녀는 20%가 조금 넘는다.

3) 신앙이 “극히 중요하다”고 응답한 신앙적 보수주의자의 자녀 중 거의 35%는 자신의 신앙도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하였고 반면, 온건, 진보, 기타 가정의 자녀와 12% 차이가 나타났다.

스미스 박사는 “자녀들이 평균적으로 부모보다 덜 신앙적이며 심지어 신앙적으로 보수적인 부모들조차 “신앙을 물려주는 데 있어 여전히 힘든 싸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또한 “[그러나] 신앙을 전수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이 여전히 상당하지만, 보수적인 신앙 가정의 부모가 다른 가정의 부모보다 그 도전을 어느 정도 잘 처리하고 있으며, 그들의 비결은 간단하다. 신앙교육에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필자가 볼 때, 위의 “신앙 가정의 부모의 신앙 사회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연하게 보여준 매우 유익한 연구라고 생각하고, 미국 뿐 아니라 한국교회에서 자녀들의 신앙을 교회나 선교 단체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가정의 부모가 진정한 삶으로 보여주고, 함께 신앙공동체, 즉 교회와 같은 가정을 세워야 한다는 신명기 6장 쉐마 교육의 원리가 이 현대 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됨을 알 수 있다.(정준모 목사, Ph.D & D.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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