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삶은 ... 하나님의 함께 하심 케 하며, ... 은혜가 충만하게 된다
MS, MAS들이여 형통의 삶이 되도록 주께 순종하라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
채색 옷을 입을 만큼 사랑 받는 자리에서 ... 죽음의 자리로 ... 노예의 자리에서 ... 죄수의 자리로 ... 애굽의 총리의 자리까지.
Nyskc Leadership Academy'24 다섯째 날 한국 나이스크 전남광주본부 부본부장 김근임목사님께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였다.
창39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형통 한 삶이란"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요셉이 왜 형통 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가 하는 질문 속에 답을 찾아가는 말씀이었다
그 과정은 미래 곧 장래를 알 수 없는 인생이구나 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 곧 하나님의 택한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요셉은 어린 나이에 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 순종 하는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시키는 일이 있으면 "아닙니다" 하지 않았다.
어찌 보면 불 순종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늘 "예" 라 하였지 여러가지 변명을 하지 않았다
한번은 아버지 야곱이 형들이 양 떼를 치고 있는 곳에 다녀와 형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 지를 보고오라 하였다 그래서 요셉이 양을 치는 형들에게로 갔는데 형들은 세겜을 떠나 도단으로 간 것을 알게 되었고, 형들이 일을 게을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렸는데 형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아버지에게 고자질 했다 하여 평소에 동생에 대한 불만에 분노가 끌어 좋은 옷 화려한 못을 입고 자기 들 앞에 나타난 요셉을 잡아 깊은 구덩이에 던졌다.
원래는 죽이려 하였지만 형제들 가운데 죽이기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여 죽게 할 목적으로 구덩이에 던져졌다
그런데 얼마 후에 그 구덩이 앞을 지나가는 미디안 상인들에게 요셉을 넘겨 주었고 그들은 애굽으로 들어가 요셉을 보디발의 집에 노혜로 팔았다. 요셉의 노예로 집에 들어온 날부터 보디발의 가정은 축복이 넘쳤고 어느 날 보디발이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를 신뢰하여 가정 총무를 맡질 정도가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의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어디에 나가 사느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장소, 위치, 환경, 조건, 보다 자기 자신의 삶의 방식을 더 인식하는 MS, MAS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 가정의 총무가 되어 모든 것을 맡아 청지기로 살지만 그러나 한 가지 보디발에 아내까지 맡기지는 않았는데 그 부인이 요셉을 끈질기게 유혹하나 끝내 뿌리치게 되자 "요셉의 자기를 폭행하였다" 거짓으로 누명을 씌우므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로 오히려 자유를 얻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한편 이 감옥에 왕의 시중을 들던 두 사람이 들어왔는데 이들의 죄 명은 왕의 불충하였다는 이유였다. 그들은 감옥에서 꿈을 꾸었는데 해석해 줄 사람이 없어 고민 중에 요셉이 듣고는 해석하여 준대로 한 사람은 왕궁으로 복귀하고 다른 한 사람은 처형 당하였다
복귀한 사람은 요셉이 복직하면 나의 억울함을 해결해 달라 하였으니 복직한 사람은 다 잊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어느 날 왕이 꿈을 꾸었는데 도무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여러 박사들을 불러 꿈을 해석하려 하였지만 아무도 할 수 없어 고민하던 중에 얼마전에 복직한 곁에 수종드는 신하가 감옥에서 만났던 요셉을 천거하였고 요셉은 왕의 꿑을 해석함으로 총리가 되었다 (생략)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케 하심은 온 천하를 기근에서 구원하시려고 그를 택하셨고 인도하여 오늘에 총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하신 것이다.
형편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요셉처럼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인격이란 다른 사람들이 보고나 보지 않을 때에도 한결같이 사는 삶의 자체를 말하는 것처럼 요셉의 인격은 아주 하나님 앞에 진실했다
정직함과 성실함 그리고 근면한 요셉이었다
진정한 자유인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