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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훈련"내 집을 채우라"

노방전도는 왕의 잔치에 빈자리를 채우는 것.....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어......

구원은 하나님이 만세전에 택한 백성으로...왕의 혼인잔치에 "각각에 이유를 들며 참여를 거부",

"들이나 산울가, 혹은 네 거리로 나가 내 집을 채우라".....전도는 만왕의 왕의 명령이다.

한국이 기상관측한 이래 가장 무더운 날 105F 를 기록한 무더위 속에서 충남 논산에서 노방전도 강행....


컨퍼런스 셋째 날 노방전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Nyskcisn들은 Nyskc Praise Team의 인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저녁 성회를 맞았다.


이 날 Celebrate Night Worship에서 사도행전 2장 1-4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120문도에게 드디어 성령이 오시는 역사의 내용이 오늘의 말씀 가운데 나타나 있다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사도행전 1장에서 몇 날이 못 되어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오직 기도에 힘쓰면서, 12제자 중 죽은 가룟 유다를 대신해 부족한 것을 채우고 기다리는 그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이 부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구약에는 여러 가지의 절기가 있지만 그 중 3대 절기인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의 시작은 모두 주일부터 시작되게 되어 있다고 증거 하며, 성령의 임하심으로 교회가 시작 된 날, 예수님이 부활 하신 날,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계시를 받은 날이 모두 주일로, NYSKC의 네 번째인 성수주일은 성령과의 교통이 있는 날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 위치, 상황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그만큼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몇 날이 못 되어” 라는 말씀을 믿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성령이 임했다는 것을 볼 때, 기도와 성령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며 성령과 순종도 함께 이어져 가고 있는 관계로 120명의 사람들이 약속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이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있었던 성령강림사건은 하나님의 첫 열매이며, 교회가 탄생한 날로 이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 하나는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로 우리가 주일에 예물 들고 나가는 이유는 민수기에 나오는 첫 번째 얻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칠칠절, 맥추절, 초실절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얻은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생을 책임져 주시고, 우리가 나가는 길에 길을 내주시고, 하는 일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며, 가는 곳마다 지켜주시고, 우리를 높이 들어 사용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120문도는 성령 강림의 놀라운 역사가 되었고, 첫 열매가 되었으며, 하나님 앞에 바쳐지는 제물이 되었고, 이들 모두는 주를 위해 살다가 주를 위해 떠나는 인생이 되었다고 전하며, 그들로 인해 교회가 탄생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첫 열매를 드리는 사람을 통해서 교회가 부흥이 되며, 가정을 세워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 모두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에게 세 가지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소개했는데 그 첫 번째는 청각적 현상으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장 먼저 들렸던 것처럼 무엇보다 먼저 듣는 것부터 나타나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성령이 임하시면 귀가 열리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대로 아멘으로 화답하게 되어 있다고 전하며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오시자 이전에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다 생각나기 시작했던 것처럼 비록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성령이 임하시는 날 모든 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은혜가 되는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고 전하며 성령이 임하는 날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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