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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들이 " 와 같은 모습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느 책에서 보니 자주 사용하지 않은 말 " 너나들이 "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습니다. 자주 쓰지 않았던 단어라 한참 생각을 해보다가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사전을 찾아보았더니만 이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너나들이'란 서로 마음을 터놓는 사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 라는 것입니다.


단어를 두고 가만이 생각해보니 너무 좋은 말이라 생각이 듭니다.


너나들이 사이가 될 수 있는다는 것은 넘나들수 있는 사이이며 서로 진실할 때만이 가능해 질 수 있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어진 말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도 넘나들수 있는 사이를 만들기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능한것은 둘 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예배회복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목사님, 참으로 좋은분들을 만납니다. 같이 수긍해줄 줄 알고 같이 마음을 넘나들수 있는 분들을 만납니다.


예베회복엔

진실함과 순수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진순한 마음을 외면할 분들이 어디에 있으며 같이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훗날 책을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나들이 신앙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나이스크 운동의 한부분으로 쓰고 싶어져 요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담는 그릇 (못다한 이야기들 화일)을 만들어 담고 있는 중입니다.


만나서 마음을 줄 수 있는 영원한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우리 주위엔 너무 많다는 사실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고 외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너나들이 신앙의 헌신자 모임이 나이스크 운동입니다.


paul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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