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리바 반석
같이
완고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낼 것 같지 않은
인생
주여 치소서
모세의 막대기로 쳐서
샘이 되게 하소서
강을 내소서
광야에서
지치고 갈한 자들을
해갈케 하소서
아낌없이 배려하며
허기와 목마름
외로움
달래주는
위로의 샘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물이 되게 하소서
므리바 반석
같이
완고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낼 것 같지 않은
인생
주여 치소서
모세의 막대기로 쳐서
샘이 되게 하소서
강을 내소서
광야에서
지치고 갈한 자들을
해갈케 하소서
아낌없이 배려하며
허기와 목마름
외로움
달래주는
위로의 샘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물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