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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실 복을 이미 준비하신 하나님"

"사순절 기간 3월 월삭예배 드리며 예배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Nyskcian 이라...."

3월의 첫날 첫시간 새벽미명에..."자녀들에게 주신 복을 다 준비하여 놓고 명령하시는 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려면 주의 뜻대로 행할 때...."



Nyskc Movement 2nd Round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3월에도 하나님의 뜻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며 예배와 인생에 승리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성도들이 모여 3월의 월삭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다.

예레미야 29장 11-13절과 호세아 6장 1-3절, 시편 37편 4-6절 이렇게 세 군데의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먼저 예레미야 29장 11-13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앙을 주려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복되고 은혜롭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이나 슬픔은 우리를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며, 다시 회복시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며, 더 큰 축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며 이것을 알고 순종하며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하신다고 전하며 그렇기에 항상 성경말씀을 상고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구원의 백성으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그 어떤 일도 우리를 멸망케 할 수는 없으며, 아버지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말씀을 발견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오늘 말씀에서 너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장래에 소망을 주려고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고 소개한 최 목사는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도래할지라도 이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좋은 길로 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닫고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궁극적으로 잘되게 하시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과정이 있다고 소개하며 그 방법 즉 Method는 “부르짖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고 부르짖는 것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기도하고, 부르짖는 성도들이 되며, “전심으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주님을 찾는 성도들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신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두 번째로 호세아 6장 1-3절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찢으셨지만 도로 낫게 하실 분이기 때문에 그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들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 최 목사는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뛰어 노는 것을 보려고 이렇게 찢으시고 슬픔과 어려운 훈련 속에 있게 하셨으며,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자시며, 나를 항상 사랑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믿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하는데 우리가 여호와를 아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애독하는 것이라고 증거 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신다고 전했다.

세 번째로 시편 37편 4-6절을 통해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의지하고 나갈 것을 권면했다. 앞서 본 것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하나님께 나가면 낫게 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는 사람들은 주님 앞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알아서 움직여 가시며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셔서 세상 가운데 간증의 주인공이 되고, 믿음의 본이 되는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3월에도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하나님께서 낫게 하시고, 이뤄주시고, 금 면류관을 씌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이 날 예배의 설교를 마무리 했다.

설교 후에는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새롭게 시작된 3월에 내 인생과 삶에 이뤄지기를 원하는 소원들을 주님께 아뢰며 바디메오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고센 목사의 축도로 첫 날,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3월 월삭예배의 모든 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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