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라는 걸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니
나를 볼 수 있었어요
그전에 알고 있던 내가 아니었어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영안으로 볼 수 있어요
하늘에 구름
한 조각
또 지상의 한 송이
들꽃같이
끝없이 너른 세상 속
작디작은 존재이며
부족하고
연약한 자라는 걸
깨달았어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보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하여 졌으나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살지 않는다면
결코 온전한 삶
승리가 없다는 걸
요즘
매 순간마다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요
성령 충만함을
감출 수가 없어
찬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