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제8대 총장 김경윤 목사 취임

1954년 개교해 정통보수신학의 요람으로 수많은 목회자 배출

칼빈주의 신학의 보수와 선포, 성령층만으로 세계복음화, 경건한 신앙의 생활화를 교훈으로 하는 광신대학교는 8대 김경윤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예장합동 광주전남 소재 20여 노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을 비롯해 광신대 법인 이사회와 교수 및 학생들, 목포창조교회 교우들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일 광신대학교 은혜관 3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예배와 취임식은 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의 인도, 총동문회장 맹연환 목사의 기도, 배광식 목사가 ‘부르심을 받은 사람’(요3:27-30) 제하의 설교, 신임총장 소개, 축사, 격려사, 취임패 증정, 김정중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설교자로 나선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들을 불러 생명운동, 구령운동을 통해 절망 속에 빠진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하고 희망을 불러일으켰다”며 “그 정점에 있는 종교개혁은 말씀의 회복이자 신학의 재발견의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가 세속화와 인본주의화 되는 것을 신학이 경각심을 주고 신학이 좌경화되고 자유화 되는 것에 대해 교회는 경계하는 등 신학과 교회는 상호보완적이어야 한다”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