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과
그리움속에는 사랑도 있고 미움도 있다
하는데 사랑이 미움이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기도 하는 것인가 보더라 시기 질투도 없는
사랑이 있을까 시들지 아니하고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하는 것도
사랑이고 서러움도
아쉬움도 사랑 이더라 사랑에게
사랑을 배우고
깨닫게 하고 일깨워 주며 간섭하기도 하고
잔소리하는 것도 사랑으로 사는
세상살이
삶의 방식이라 하더라 사랑하면
방향이 같아지고
생각이 같아지고
삶에 방식도
닮아가며
생명도 나누니
사랑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