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을 한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을 예배함이 무너져가거나 무너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사실이다 거짓말과 예배의 상관관계는 영적인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예배의 회복을 거짓된 것과 연결하여 이해하여 보면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려고 한 악한 생각이다 또한 하나님 한분만을 경외하고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 마땅한 피조물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것에 마음을 품었을 때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창3:6 And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to be desired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the fruit thereof, and did eat, and gave also un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did eat.
선함의 기준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보여지는 것이다
선함의 기준은 피조물의 판단이나 생각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진실하여 질 수 없으며 또한 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것은 이미 선함의 시작이요 사람의 기본적이며 가정 중요한 도리(truth)를 하는 것이요 이것이 선함에 기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무너졌을 때 거짓말이 있었으며 또한 거짓된 말이나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 즉 예배가 온전한 사람은 결코 거짓되지 아니한다
거짓은 사단(Satan)의 개입이며 사단의 역사이며 하나님을 예배함이 무너짐의 결과이다
1. 거짓(lie)말이란?
진실하지 못하다는 (an untruth) 뜻이다 (don’ot tell the truth)
그래서 이렇게도 말하며 a an untruth 거짓말쟁이(liar)이라고도 한다
이 거짓말은 불완전한 인간 사회의 악인들이 사는 세상에 쓰이는 언어문화 또는 초등학문에 속한 말 육신의 탐욕을 위한 비 진리의 말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선한 생각으로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 결과가 악하다든가 말과 실제가 같지 아니한다든가 허황된 마음으로 무턱대고 한 말 등 하나님께 합당치 아니한 모든 말은 다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정도(正道) 즉 진리를 걷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은 거짓말이요,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는 헛맹세, 거짓 맹세의 말이며(슥8:7, 레6:3) 처음과 끝이 다른 진실이 없는 허무맹랑한 가증한 말이다.
바로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은 거짓을 말한다.
시12: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산다.
렘9:3 활을 당김같이 그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다
2. 거짓말의 유래
아담이 처음 하나님과 살 때는 거짓이 없었고 순종만 하였으며 그가 만물의 이름도 부르는 대로 다 되었다.
하와를 아내로 취한 후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와의 말을 들으며 하와가 갖다 준 선악과를 먹고 생활할 때부터 거짓말이 시작된 것이다. 사람이 에덴동산 시절에서부터 거짓말을 했다.
이때 아담이 한 모든 말은 뱀의 교훈으로 말미암은 것이다(창3:6).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만 하는 자며 뱀은 바로 거짓말하는 마귀인 것이다. 하와가 뱀한테 받은 선악과를 아담에게도 먹이었으니 바로 아담도 거짓된 것을 배운 것이다. 이후로 모든 인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고로 하나님은 처음에 다짐하신 대로 금한 선악과를 범한 아담,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사단 말대로 믿고 행하였으므로 에덴의 낙원동산에서 추방 하신 것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 뱀의 거짓말이 인류를 정녕 죽였다.
창세기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6 For God doth know that in the day ye eat thereof, then your eyes shall be opened, and ye shall be as gods, knowing good and evil.
And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to be desired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the fruit thereof, and did eat, and gave also un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did eat.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범하기 때문에(요일 3:8)뱀의 말은 맞는 부분 있지만 중요 부분이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엄명 준수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한 마귀의 일을 정녕 멸해야 한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선악과를 범한 결정적 동기 부여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뱀의 말대로 죽지 않아야 눈이 밝게 되어 선악 구분 알게 될 것 아니겠는가)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신 결정문 논고
창3:22“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마귀 말대로이다-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그가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사명감당 아니한 무자격자로서 권리행사만 하게 버려 둘 수 없다)”
하나님의 엄명 준수 촉구
창2:16-17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최초의 거짓말
선악과를 범하면 정녕 죽을 사람을 선악과를 범해도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뱀이 말했으니 이것이 거짓말이다.
엄명하여 예고한 징계는 집행되었다.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산 영 곧 생령이 됐던 아담은 다시 흙이 되었으니 정녕 산 영은 이제 죽은 영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정녕 원하신 뜻
아담과 하와 그 후손이 영생하기를 바라시고 영생의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마귀의 훼방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아담, 하와로 하여금 뱀이 교묘한 거짓말로 선악과를 먹게 하였으니 바로 거짓된 행동을 하게 한 자가 뱀이요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한 뱀 자신도 하나님께 불순종한 자이니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모두가 거짓말에서 비롯되었다.
4. 거짓말하는 사람이란?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다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을 버리고 뱀의 유혹을 따랐으며 둘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보다는 사단의 판단을 따랐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 앞에 불복종 그리고 불순종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바로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지 못한자가 되었을 때 만들어진 것이 거짓말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 거짓이 없기 때문에 요동이 없고 불완전한 것이 없다.
성경에 나타난 거짓말의 실체를 알아보자
거짓말하고 사는 사람들은 예배가 무너져 있다
1) 하나님 앞에 속과 겉이 다르다(렘9:8, 시62:4)
2) 주님 앞에 헛맹세 한다(거짓맹세, 마5:33, 딤전1:10, 레19:12)
3) 그레데인 등과 같은 생활하는 자들(딤전1:12, 시116:11)
4) 예수를 시험하는 자(마4:1-11)
5) 주님을 떠나 외식하는 자들(딤전4:2)
6) 불법을 행하는 자(마7:23, 사30:9)
7) 거짓증인(잠언2:28)
8) 점치는 자들(겔13:7)
9) 남을 해하고자 하는 자들(단11:27)
10) 우상 숭배하는 자들(시31:6, 암2:4, 합2:18)
11) 방백들을 거짓말로 기쁘게 하는 자들(호7:3)
12) 속이는 자들(호12:7, 암8:5, 미6:11)
13) 사기꾼(사5:18)
14) 하나님을 인정치 아니하는 자들(사59:13)
15) 거짓계시, 거짓 예언자(겔12:22, 23 렘27:14,46)
16) 사실을 부인하는 자(레6:3)
17) 희롱하는 말하는 자(삿16:10,13)
18) 곁길로 나아가는 자(시58:3)
19) 허탄한 말을 하는 자(잠30:8, 겔13:6)
20) 허위를 말하는 자(시28:15)
21) 허무한 말하는 자(겔21:29, 미2:11)
22) 영혼을 죽이는 말하는 자(겔13:19)
23) 모해하는 말을 하는 자(시35:20, 단11:27)
24) 저주하는 말을 하는 자(시59:12)
25) 악한 말을 하는 자(호7:3, 10:13, 시59:1-8)
26) 궤휼로 말하는 자(호11:12)
27) 사취하는 자(호12:7)
28) 아첨하는 자 (시12:2, 사30:10)
29) 가증한 자(계21:27)
30) 탐람하는 자(렘6:13)
31) 몽사를 말하는 자(렘23:25)
32) 간교한 자(렘23:26)
33) 꿈을 신청하는 자(렘29:8).
34) 근심하게 하는 자(겔13:22).
오늘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긴다(롬1:25). 이 같은 것은 진리에서 나지 아니하고 진리를 모르는데서 나오며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들이니 바로 버리운 자들이다(고후13:5).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 2:1)
세상 법도 더욱 잘 지키고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착한 행실로써 믿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믿게 해야 하는 것이다. 행5:3-4절 말씀에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말세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
은혜 받은 성도는 항상 감사가 나오며 마음이 정결하여 정결한 생활을 하니 그 입에 거짓말이 있을 리 만무하다. 그래서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다(약3:2).
온전한 사람을 거듭난 사람 또는 위에서 난 사람이라고도 하는데 약3:17-18절 말씀에 보면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시었으며 계14:1-5절 말씀과 같이 144천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하심과 같이 거짓말을 안 해야 한다.
바울 사도와 같은 성도로 거듭나게 하는 말씀을 배워야한다. 성경말씀을 깨달으면 확신이 생기고 온전한 사람이 되므로 성경말씀을 배워야 한다(딤후3:14-17).
삼상15:29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하시었으니 우리 성도들은 그 하나님의 아들로써 그 성품을 닮아서 거짓이 없어야 한다.
또한 히6:17-18절 말씀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변치 아니하시고 거짓말을 안 하신다고 하였고 바울 사도는 롬9:1절 말씀에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하시었으며 고후11:31절에서는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 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하셨으며 갈1:20에도 “내가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하시었으니 우리들은 본을 받아야 하며 그 말씀을 믿고 배워서 소유하고 옛 악습을 벗어버리고 거짓말을 안해야 한다(골3:9).